우습게도 베트남 비자, 대사관에서 신청하는게 더 비싸네요
6월7일 출국을 준비하며,
(일단 15일 미만은 무비자, 그 이상은 하루에 10만동 벌금이랍니다.
1$가 15.000 D 정도 됩니다.그러니 하루벌금 6.5$정도 되겠군요)
원래는 베트남에 가서 연장을 하려고 했지만,
일단 대사관도 가보고 싶었고 한국에서 비자 받고 가기로 생각 후,
준비물은 여권(반명함) 사진 1장, 여권(유효기간6개월 이상 남아야함)
조금 늦었다 생각되지만 오늘 베트남 대사관 갔습니다.
(안국역1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등등 이용,
삼청동 감사원에 내려, 버스 가는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시면
왼쪽편에 베트남 대사관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안국역에서 걸어서는 넘 멉니다. 저라면 못갑니다.
가시면
일단 "'VISA' 어쩌고 저쩌고 20M <-" 가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이곳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살짝의 용기를 내보는 것이
어떨까라는
한국에서도 못물어 보면서, 외국가서 물어볼 생각을 하다니
열심히 물어보고 조사하라.
<등장인물 : 나 , 그 , 저쪽분 >
담배피고 계시던 분이 계셔서 그 분에게 물어보니
나: 저 비자 받으려 하는데 어디서 신청하나요
그: 아 저쪽분에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저쪽분: 어느나라 사람이요(제가 살짝 일본인 비스므리 히게 생겼기에)
나: (끄적그적) 한국 사람인데요
저쪽분: 얼마나 갈껀데
나: (아이씨 반말이시네) 약 한달간 갈겁니다. 배낭 여행으로요
저쪽분: 초청장은 있어
나: 아니요 돈내면 된다고 하던데요 얼마인가요?
저쪽분:여기서 받으면 6만 5천원이고, (그한테 대뜸) 너네는 얼마야?
그: 4만 5천원이요 (여행사 직원이셨음,)
나:헉(대사관에 와서 직접 받는게 더 비싸다니)
모 카페에서 보았을때, 신청에 20.000원이라고 하더니
수수료와 초청장때문에 4만 5천원이 더 붙는건가?
하여간 우스운 일이었다.
거기 계신 '그' 한테 비자 대행을 맡기었다.휴일을 빼고 5일이 걸린단다.
그래서 일단 5일날 부터 비자 시작일로 하고, 받기로 했다.
이래서 나의 베트남 여행의 첫 단추가
약간 삐그덕 하며 그럭저럭 채워진 듯 하다.
그럼 다음에 다시
(일단 15일 미만은 무비자, 그 이상은 하루에 10만동 벌금이랍니다.
1$가 15.000 D 정도 됩니다.그러니 하루벌금 6.5$정도 되겠군요)
원래는 베트남에 가서 연장을 하려고 했지만,
일단 대사관도 가보고 싶었고 한국에서 비자 받고 가기로 생각 후,
준비물은 여권(반명함) 사진 1장, 여권(유효기간6개월 이상 남아야함)
조금 늦었다 생각되지만 오늘 베트남 대사관 갔습니다.
(안국역1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등등 이용,
삼청동 감사원에 내려, 버스 가는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시면
왼쪽편에 베트남 대사관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안국역에서 걸어서는 넘 멉니다. 저라면 못갑니다.
가시면
일단 "'VISA' 어쩌고 저쩌고 20M <-" 가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이곳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살짝의 용기를 내보는 것이
어떨까라는
한국에서도 못물어 보면서, 외국가서 물어볼 생각을 하다니
열심히 물어보고 조사하라.
<등장인물 : 나 , 그 , 저쪽분 >
담배피고 계시던 분이 계셔서 그 분에게 물어보니
나: 저 비자 받으려 하는데 어디서 신청하나요
그: 아 저쪽분에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저쪽분: 어느나라 사람이요(제가 살짝 일본인 비스므리 히게 생겼기에)
나: (끄적그적) 한국 사람인데요
저쪽분: 얼마나 갈껀데
나: (아이씨 반말이시네) 약 한달간 갈겁니다. 배낭 여행으로요
저쪽분: 초청장은 있어
나: 아니요 돈내면 된다고 하던데요 얼마인가요?
저쪽분:여기서 받으면 6만 5천원이고, (그한테 대뜸) 너네는 얼마야?
그: 4만 5천원이요 (여행사 직원이셨음,)
나:헉(대사관에 와서 직접 받는게 더 비싸다니)
모 카페에서 보았을때, 신청에 20.000원이라고 하더니
수수료와 초청장때문에 4만 5천원이 더 붙는건가?
하여간 우스운 일이었다.
거기 계신 '그' 한테 비자 대행을 맡기었다.휴일을 빼고 5일이 걸린단다.
그래서 일단 5일날 부터 비자 시작일로 하고, 받기로 했다.
이래서 나의 베트남 여행의 첫 단추가
약간 삐그덕 하며 그럭저럭 채워진 듯 하다.
그럼 다음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