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관리 그리고...일회용품...
사실 지도만이 아니라 기타 유용한 정보를
태사랑에서 많이 출력해가게 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그걸 비닐지퍼백에 넣어다녔습니다.
주방용말고 문구용품인데요,
좀 두꺼운 비닐에 투명도가 놓고 여닫는 캡이 달린 겁니다.
학생들이 시험지나 프린트 같은 거 보관들을 하죠.
A4문서가 들어가는 비닐백을 장만하시면 딱 좋습니다.
지도만이 아니라 기타 문서나 표를 보관하기도 좋구요.
(전 일부러 산 건 아니고, 사은품으로 어디선가 받은 것을...)
비가 오거나 손에 땀이 나거나 물을 마시면서도
지도가 젖지 않구요, 또 여러장 넣으면
반으로 접어서 크로스백에 넣고 다녀도
접힌 부분이 쉽게 닳지 않습니다.
글구요...이건 그냥 사족인데요,
이번에 일회용품 되도록 안 가져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태국은 쓰레기 관리에 있어서 우리나라와 달리
아직 인식이나 기술이 많이 미진합니다.
가서 직접 보니 분리수거 같은 것도 제대로 안 되더군요.
(나중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여행에서 짐을 줄이는 편의성도 물론 핵심적인 부분이지만,
우리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해준 그 자연과 문화를 지키려는 노력도
여행자들에게 마찬가지로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를 찾아온 여행자들이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면서라도
우리의 자연을 지켜준다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준비물 챙길 때 그런 점도 고려해볼 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이만...후다닥.
태사랑에서 많이 출력해가게 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그걸 비닐지퍼백에 넣어다녔습니다.
주방용말고 문구용품인데요,
좀 두꺼운 비닐에 투명도가 놓고 여닫는 캡이 달린 겁니다.
학생들이 시험지나 프린트 같은 거 보관들을 하죠.
A4문서가 들어가는 비닐백을 장만하시면 딱 좋습니다.
지도만이 아니라 기타 문서나 표를 보관하기도 좋구요.
(전 일부러 산 건 아니고, 사은품으로 어디선가 받은 것을...)
비가 오거나 손에 땀이 나거나 물을 마시면서도
지도가 젖지 않구요, 또 여러장 넣으면
반으로 접어서 크로스백에 넣고 다녀도
접힌 부분이 쉽게 닳지 않습니다.
글구요...이건 그냥 사족인데요,
이번에 일회용품 되도록 안 가져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태국은 쓰레기 관리에 있어서 우리나라와 달리
아직 인식이나 기술이 많이 미진합니다.
가서 직접 보니 분리수거 같은 것도 제대로 안 되더군요.
(나중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여행에서 짐을 줄이는 편의성도 물론 핵심적인 부분이지만,
우리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해준 그 자연과 문화를 지키려는 노력도
여행자들에게 마찬가지로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를 찾아온 여행자들이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면서라도
우리의 자연을 지켜준다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준비물 챙길 때 그런 점도 고려해볼 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이만...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