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낭 사러 동대문에 갔습니다..

흥인 시장 옆에...뭐시기 가방 상가인데..

일요일 낮에 가니..죄다 문 닫았더군요 -_-

우씨 ㅡㅡ;; 아무래도 도매 시장이라 밤에 하나 봅니다 -_-

하여간....

그래서 할 수 없이 두타로 갔지요...

두타 가방 판매층에 가서 3만5천원 주고...45리터 가방 샀습니다....

그리고 종로4가에 등산용품 판매점들 있는곳에 가서..

방수 커버 사구요..(9천원)

거기서도 같은 가방이 있길래 가격 물어 보니 5만원 부르데요 -_-;
(일요일이라 문 연 곳이 많이 않아서 더 비싸게 부른듯 ㅡㅡ;)

하여간 가방 사러 동대문 가실분들 확인하시고 가세요..

일요일 낮은 확실히 문 안여네요 -_-;

그리고 두타에도 가방이 몇개 없습니다...

서너가지 모델들만 가격만 천차만별에 판매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