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나라 갈때는 복대가 보온도 되고-_-;;
별 지장 없지만
더운나라에서는 배에 차고 있으면 땀띠도 나고 거추장스럽쟎아요,
저는 더운나라 갈때는 복대를 좀 다른 형태로 만들어서 가는데요,
면으로 속에 비닐 한겹 대고 네모 모양으로 박아서 위에는 지퍼를 달구요,
지퍼 단 윗부분에 끈을 달아서
바지 입을때 허리부분에 벨트 메는곳에
벨트처럼 끈을 끼워서 묶는겁니다.
그 네모 주머니는 엉덩이 쪽으로 해서 바지 속으로 넣구요.
그럼 엉덩이 윗부분에 복대가 있게되쟎아요,
그럼 땀띠날 염려도 없고
옷 위에 티나지도 않고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볼륨의 문제도 커버가..쿨럭.;; )
괜찮은 방법이랍니다. 사용해보세요.
제가 쓰는걸 사진찍어 올리고 싶지만, 너무 솜씨가 없는관계로.-_-;;
안타깝지만 대충 그려봅니다.

┌끈부분  ──┐ ┌──지퍼부분────┐ ┌끈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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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
                      │    요기가 주머니        ㅣ
                      └───────────┘

이렇게 해서 끈부분을 묶어주시면 되는겁니다.
상상이 안되시면 어쩔수없지만...
도움이되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