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정도면 짧은 여행이 아닌지라..

끄는 가방보다는 배낭을 가져가세여..

차 시간이나, 무당횡단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끄는 가방은 체력 소모는 물론이구 넘~ 불편함을 느낄겁니다..

배낭은 좋은 걸로 가져가세여..

등받이, 허리벨트, 어깨끈등이 튼튼해야 여행시에도 편합니다.

태국에서(짜두짝 시장)의 배낭은 바느질이 영 아니더군여..


슬리퍼 보다는 샌달이 더 괜찮을 거 같은데여..

집에 있으면 상관 없지만.. 만약에 사셔야 할 경우..

카오산에서두 구입이 가능..

보통 200B(6천원정도) 이면 괜찬은거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양 스포츠 할 때 신발은 자유의사..

샌들만으로도 한달 여행두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등산을 좋아해서 겸사 겸사 거금을 투자.. 튼튼한 배낭을 구입하여..

지난 배낭여행시에두 이용을 했습니다.

한국서 운동화만 신고 갔다가..

날씨도 덥구 발두 답답하여 샌들을 구입을 해서 신고,

한달정도 여행을 했어여..

운동화는 가방에 넣어 다니구.. 거의 사용을 안 했던거 같아여..

샌들이 튼튼하여 집에 까정 가지고 왔어여..

두고 두고 신을라구여.. ㅋㅋ

샌들에두 두 종류가 있더군여..

잘 고르셔야 발두 편하구 오래 신어여..

도움이 되셨는지 머르겠네여..

마지막으로..

생활용품등은 현지에서 구입하세여..

비누, 샴푸, 린스, 치약, 치솔, 화장지 등...

질두 좋구 값두 싸구..

한국서 준비할 때 배낭에 은근히 자리를 차지하더라구여..

카오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큰 마트를 가니 다 있더라구여..(헬로태국에 위치나와 있음)

미리 가져간 걸 엄청 후회했잖아여..

태국으로 여러번 여행 가신분들은 이런거 한국서 안 가져가더라구여..

물티슈는 한국서 미리 챙겨가시구여..

즐거운 여행 되시길..

카오산에 진짜루 싸구 맛있는 게살 볶음밥 집을 알고 있는데..

관심이 있으시면 멜 보내주세여.. (지금은 명함이 없어설.. ^^;;

위치 알려 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