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택시 타기
대단한 정보는 아니지만...
태국 방콕에서 살면서... 많이 부딪히는 택시 문제.......
작지만 여행자에게도 필요한 정보가 될 수도 있어서 올립니다. ^^
주변의 태국인들의 의견과, 제가 느낀 < 태국 택시 > 입니다.
태국 택시는, 태국인들도 문제가 발생하는 교통수단 입니다. (특히 방콕)
태국 택시의 나쁜 놈들은, 자국인 외국인을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 택시 고르기 >
1. 서있는 택시는 금지, 지나가는 택시를 세워서 탄다.
2. 통통하게 생긴 신형택시를 골라서 탄다.
( 태국인 말로, "뿜뿌이" 택시 / "뿜뿌이" = 뚱보)
( 이미지는, 없지만, 어떤 모양의 택시인지 아시겠지요...)
( 대부분의 신형 뿜뿌이 택시는, 도요따 입니다.)
(1) 택시회사에서, 기사를 고를 때, 성격좋고, 친절하고, 외모좋고, 학력, 기타 등등을 고려해서 신형 택시를 내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바가지가 거의 없습니다.
(2) 차가 신형이다보니, 미터기계도 새것이라서, 미터 요금도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보통 낡은 택시의 미터기 요즘은 좀 더 나옵니다.)
( 일반 태국인들은,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어서, 더더욱 구형택시를 싫어 함.)
( 약100밧이 나오는 거리를 가면, 그 차이가 10-20밧이 나고, 이 10-20밧이 태국인들이 결코 무시할 정도의 적은 돈이 아니라서요.)
(3) 보통, 택시기사가 젊은 사람이고, 길을 잘알고 있어서, 제대로 목적지를 찾아 갑니다. ( 대부분이, 낡은 택시보다 빠른 시간내에 목적지에 도착한다.)
(4) 뒷 트렁크도 아주 커서, 어지간한 짐은 모두 실을 수 있다.
( 단, 개스 연료 택시는, 뒷 트렁크의 대부분을 개스통이 차지해서, 실을 수 있는 짐이 적다.)
3. 택시를 세웠을 때, 탈 사람이 차문을 열고 목적지를 말하면, 다른 질문이나 이유가 없이 고개를 끄떡이거나 타라고 하는 기사.
( 다른 소리를 하거나 말이 많은 택시는, 그냥 포기)
( 대부분의 신형 뿜뿌이 택시들은, 아무 말없이 그냥 OK 입니다.)
( 만약에 목적지를 말했는데, 무어라고 기사가 자꾸만 말을 한다면, 그 택시는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아서 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고, 또한 자기 주장이 강한 태국인 택시기사라서...방법이 없을 것 입니다.)
( 이미 출발한 뒤라도, 그냥 "스톱"이라고 말해서 내리셔야 합니다.)
4. 타고나서, 질문이 없는 기사라면, 목적지까지 제대로 갈 것 입니다.
( 가는 도중에, 자꾸만 이상한 소리를 하면, 유일한 최선의 방법은 그냥 "스톱'이라고 말해서, 내리는 방법 뿐 입니다.)
( 가끔은, 영어를 제대로 말하는 유식한 택시기사를 만나면, 웃으면서 농담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것은 이상한 소리는 아닙니다... ㅎㅎㅎ )
<< 낡은 택시는, 아주 다양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
* 목적지 까지 가는 길을 잘 모르는 기사도 가끔 있다.
(황당하지만, 실제로 방콕시내의 택시기사중에는, 길을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음)( 손님이 길을 가르쳐주면서, 가야하는 경우도 있음.)
* 대부분이 기초적인 외국어(영어단어도)도 하지 못한다.
* 나이가 많거나, 경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 불친절한 경우가 많다. (친절이 무언지 잘 모른다.)
* 바가지를 씌우는 대부분의 기사가 낡은 택시기사들이다.
* 일부러 막히는 길로 가거나 돌아서 가는 경우가 많다.
* 심한 경우는, 외국인을 아주 싫어하는 국수주의자도 있다.
... 등등...
간단히 다시 말하면,
(1) 통통한(뿜부이) 신형 택시 + 젊은 택시 기사 를 타라.
(2) 의사소통이든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냥 내려라. (싸우지 말라)
(3)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정 건을 걸고 들면, 폴리스로 가자고 해서 해결을...
이렇게 요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이 여기까지 입니다... ^^
좋은 여행을 되시길 바랍니다.
태국 방콕에서 살면서... 많이 부딪히는 택시 문제.......
작지만 여행자에게도 필요한 정보가 될 수도 있어서 올립니다. ^^
주변의 태국인들의 의견과, 제가 느낀 < 태국 택시 > 입니다.
태국 택시는, 태국인들도 문제가 발생하는 교통수단 입니다. (특히 방콕)
태국 택시의 나쁜 놈들은, 자국인 외국인을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 택시 고르기 >
1. 서있는 택시는 금지, 지나가는 택시를 세워서 탄다.
2. 통통하게 생긴 신형택시를 골라서 탄다.
( 태국인 말로, "뿜뿌이" 택시 / "뿜뿌이" = 뚱보)
( 이미지는, 없지만, 어떤 모양의 택시인지 아시겠지요...)
( 대부분의 신형 뿜뿌이 택시는, 도요따 입니다.)
(1) 택시회사에서, 기사를 고를 때, 성격좋고, 친절하고, 외모좋고, 학력, 기타 등등을 고려해서 신형 택시를 내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바가지가 거의 없습니다.
(2) 차가 신형이다보니, 미터기계도 새것이라서, 미터 요금도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보통 낡은 택시의 미터기 요즘은 좀 더 나옵니다.)
( 일반 태국인들은,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어서, 더더욱 구형택시를 싫어 함.)
( 약100밧이 나오는 거리를 가면, 그 차이가 10-20밧이 나고, 이 10-20밧이 태국인들이 결코 무시할 정도의 적은 돈이 아니라서요.)
(3) 보통, 택시기사가 젊은 사람이고, 길을 잘알고 있어서, 제대로 목적지를 찾아 갑니다. ( 대부분이, 낡은 택시보다 빠른 시간내에 목적지에 도착한다.)
(4) 뒷 트렁크도 아주 커서, 어지간한 짐은 모두 실을 수 있다.
( 단, 개스 연료 택시는, 뒷 트렁크의 대부분을 개스통이 차지해서, 실을 수 있는 짐이 적다.)
3. 택시를 세웠을 때, 탈 사람이 차문을 열고 목적지를 말하면, 다른 질문이나 이유가 없이 고개를 끄떡이거나 타라고 하는 기사.
( 다른 소리를 하거나 말이 많은 택시는, 그냥 포기)
( 대부분의 신형 뿜뿌이 택시들은, 아무 말없이 그냥 OK 입니다.)
( 만약에 목적지를 말했는데, 무어라고 기사가 자꾸만 말을 한다면, 그 택시는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아서 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고, 또한 자기 주장이 강한 태국인 택시기사라서...방법이 없을 것 입니다.)
( 이미 출발한 뒤라도, 그냥 "스톱"이라고 말해서 내리셔야 합니다.)
4. 타고나서, 질문이 없는 기사라면, 목적지까지 제대로 갈 것 입니다.
( 가는 도중에, 자꾸만 이상한 소리를 하면, 유일한 최선의 방법은 그냥 "스톱'이라고 말해서, 내리는 방법 뿐 입니다.)
( 가끔은, 영어를 제대로 말하는 유식한 택시기사를 만나면, 웃으면서 농담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것은 이상한 소리는 아닙니다... ㅎㅎㅎ )
<< 낡은 택시는, 아주 다양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
* 목적지 까지 가는 길을 잘 모르는 기사도 가끔 있다.
(황당하지만, 실제로 방콕시내의 택시기사중에는, 길을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음)( 손님이 길을 가르쳐주면서, 가야하는 경우도 있음.)
* 대부분이 기초적인 외국어(영어단어도)도 하지 못한다.
* 나이가 많거나, 경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 불친절한 경우가 많다. (친절이 무언지 잘 모른다.)
* 바가지를 씌우는 대부분의 기사가 낡은 택시기사들이다.
* 일부러 막히는 길로 가거나 돌아서 가는 경우가 많다.
* 심한 경우는, 외국인을 아주 싫어하는 국수주의자도 있다.
... 등등...
간단히 다시 말하면,
(1) 통통한(뿜부이) 신형 택시 + 젊은 택시 기사 를 타라.
(2) 의사소통이든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냥 내려라. (싸우지 말라)
(3)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정 건을 걸고 들면, 폴리스로 가자고 해서 해결을...
이렇게 요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이 여기까지 입니다... ^^
좋은 여행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