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보고 실천에 옮겼던 사람입니다.
정말 저렴하죠...
그러나 여행가서는 한푼이 아쉬운 법인데다가, 부피가 커서 아주 고생했습니다. 조금씩 덜어가는게 훨씬 나을것 같아요.

그리고 수영복은 조금 우리나라유행과 다릅니다 .3만원은 심했고, 4-5만원은 주어야 하는데, 쌈빡한 맛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사려고 마음먹고 갔는데, 결국은 못사고 왔답니다.

로레알 화장품이나 와코루 같은 것은 살만하지만, 다른것은... 좀...



ː[영영님께서 남긴 내용]
ː만일 태국같은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곳을 여행하려한다면
ː
ː그리고 여행물품을 새로 장만해야하는 처지라면 태국현지에서 하세요.
ː
ːPH5.5(샤워) 를 급하게 4,500원정도를 주고 사갔는데 카오산에서 보니 1,500원 정도드라구요.
ː
ː모든게 그런식 플래쉬도 그렇고, 썬블럭크림, 팬틴샴푸린스, 특히 의류도, 사롱은 꼭 한벌정도 사는게 두고두고 요긴하고. 해변에서 돗자리대용, 치마대용.
ː
ː수영복도 한벌사야 겠다면 3만원정도면 한국 10만원이상정도의 제품을 사실수 있답니다.
ː
ː모양도 너무 예쁘고 유명 메이커가 다 있답니다. 월텟 3층인가(?) 정말 다시 하나 사고 싶을 정도로 예쁜 최신 유행의 수영복이 많았답니다.
ː
ː그리고 모기방지용은 바르는 것보다는 스프레이나 로션을 구입하고요,
ː
ː그리고 위생물품도 여기서 위스퍼, 화이트, 등등 별로 가리지 않으신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ː
ː정말 싸고, 별로 가리지 않는 저에겐 좋기만 하던데요! 위스퍼 같은 제품은 태국산보다는 비싼데 우리나라보담 싸니까. 한데 더 싼 태국것두 좋았어요.
ː
ː더운나라라서 가방자체가 말 그대로 짐이니 최대한 가볍게 꾸리고 다 작은사이즈로 파니 사서 다쓰고 오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ː
ː인도네시아는 태국보다 더 싸구요. 사롱의 경우 태국돈 40밧정도를 부릅니다.
ː
ː로리얼 제품 환상적으로 싸구요. 헤어제품 화장품, 그리고 몸에뿌리는 모기방지 스프레이, 썬블럭 모든것이 태국보다 쌉니다. 가방도 .
ː
ː제가 다시 짐을 꾸린다면 모자와 화장품샘플몇개만 가져갈랍니다.
ː
ː아! 물론 새로 장만하실 경우에 해당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