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새우낚시" 찾아가는 방법 및 사진을 포함한 기타 정보 - 01
방콕의 "새우 낚시" 찾아가는 방법 및 사진을 포함한 기타 정보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많은 강태공분들이 태국의 새우 낚시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계실 듯 싶어서 올려봅니다.^^
영업시간
- 대충 아침 9시 ~ 밤 12시까지 하는 듯함.
비용
- 기본 2시간 + 마실 물 포함 = 307 b
- 기본 2시간 이후, 1시간 추가시마다 150b 정도 했던거 같음.
- 잡은 새우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50 ~ 100 b 추가.
숯불에 구운 새우 50b, 마늘소스 얹어 구운 새우 100b, 기타등등
낚시도구
- 3절짜리 1.8 ~ 2M 정도 되는 매우 짧고 가벼운 낚시대 1대
- 낚시찌
- 낚시 바늘은 2개가 양옆으로 달려 있음. 빙어용 낚시바늘에 비해 좀 더 큼.
- 미끼 제공함. 돼지고기를 가위로 매우 잘게 잘라줌.
수조 크기 및 상태
- 깊이:1M 가량.
- 25 M X 4 M 정도 될 것이라 생각.
- 물 색상은 연못 같은 탁한 녹색.
- 새우는 민물새우이며, 보통 크기는 10 ~ 15cm 정도 됨.
손맛
- 꽤 좋은 편. 바보같이 그냥 아무 저항없이 끌려오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심하게 몸을 터는 녀석이 있음. 입의 구조가 일반 어류와 전혀 달라서 입이 바늘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물고 놓지 않는 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듯. 입을 열면 바로 바늘이 빠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바늘털이를 매우 잘함.
낚시하는 법
- 낚시바늘을 조금씩 움직여 줘야함.
- 움직이는 물체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잘 안 잡힘.
지역
- 랏차다 지역 “뻐꿍파오”인근의 에메랄드 호텔 맞은편의 큰 새우간판 낚시터.
가는 방법
- 택시타고 “랏차다 뻐꿍파오.”+ “아이 원트 꿍[태국어로 ‘새우’] 피싱”이라고 몇 번 반복해서 말하면서 릴낚시 감는 동작을 취하면 해당 장소까지 데려다 줌.[따로 낚시터를 찾을 필요조차 없음. =_=;]
- 카오산에서 택시타고 85 b 정도. 러시아워에 걸리면 200 b 정도 소모됨.
- 러시아워는 2 ~ 5시가 가장 피크이니 주의할 것. 2시에 타는 바람에 러시아워에 걸렸음.;;;
- 버스타고 찾아가기 어려움. 택시 추천.
주인 및 종업원
- 매우 친절함. 새우를 적정수 이하로 잡으면 직원들이 낚시대 달라고 해서 잡아주는 듯 함.[당시 일본인 할아버지 1시간 30분 동안 2마리 잡으니 자신들이 낚시대 달라고 하면서 그 낚시대로 3마리 더 잡아줬음.]
- 동북아시아인은 무조건 일본인으로 아는 듯 함. 새우를 “에이비[일본어 새우]”라면서 “오이시 오이시[맛있어! 맛있어!]”만 반복함. =_=; 아무리 까올리, 코리언 외쳐봐야 돌아오는 답은 에이비, 오이시 밖에 없었음. 대략 슬픔. ㅜㅜ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많은 강태공분들이 태국의 새우 낚시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계실 듯 싶어서 올려봅니다.^^
영업시간
- 대충 아침 9시 ~ 밤 12시까지 하는 듯함.
비용
- 기본 2시간 + 마실 물 포함 = 307 b
- 기본 2시간 이후, 1시간 추가시마다 150b 정도 했던거 같음.
- 잡은 새우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50 ~ 100 b 추가.
숯불에 구운 새우 50b, 마늘소스 얹어 구운 새우 100b, 기타등등
낚시도구
- 3절짜리 1.8 ~ 2M 정도 되는 매우 짧고 가벼운 낚시대 1대
- 낚시찌
- 낚시 바늘은 2개가 양옆으로 달려 있음. 빙어용 낚시바늘에 비해 좀 더 큼.
- 미끼 제공함. 돼지고기를 가위로 매우 잘게 잘라줌.
수조 크기 및 상태
- 깊이:1M 가량.
- 25 M X 4 M 정도 될 것이라 생각.
- 물 색상은 연못 같은 탁한 녹색.
- 새우는 민물새우이며, 보통 크기는 10 ~ 15cm 정도 됨.
손맛
- 꽤 좋은 편. 바보같이 그냥 아무 저항없이 끌려오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심하게 몸을 터는 녀석이 있음. 입의 구조가 일반 어류와 전혀 달라서 입이 바늘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물고 놓지 않는 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듯. 입을 열면 바로 바늘이 빠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바늘털이를 매우 잘함.
낚시하는 법
- 낚시바늘을 조금씩 움직여 줘야함.
- 움직이는 물체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잘 안 잡힘.
지역
- 랏차다 지역 “뻐꿍파오”인근의 에메랄드 호텔 맞은편의 큰 새우간판 낚시터.
가는 방법
- 택시타고 “랏차다 뻐꿍파오.”+ “아이 원트 꿍[태국어로 ‘새우’] 피싱”이라고 몇 번 반복해서 말하면서 릴낚시 감는 동작을 취하면 해당 장소까지 데려다 줌.[따로 낚시터를 찾을 필요조차 없음. =_=;]
- 카오산에서 택시타고 85 b 정도. 러시아워에 걸리면 200 b 정도 소모됨.
- 러시아워는 2 ~ 5시가 가장 피크이니 주의할 것. 2시에 타는 바람에 러시아워에 걸렸음.;;;
- 버스타고 찾아가기 어려움. 택시 추천.
주인 및 종업원
- 매우 친절함. 새우를 적정수 이하로 잡으면 직원들이 낚시대 달라고 해서 잡아주는 듯 함.[당시 일본인 할아버지 1시간 30분 동안 2마리 잡으니 자신들이 낚시대 달라고 하면서 그 낚시대로 3마리 더 잡아줬음.]
- 동북아시아인은 무조건 일본인으로 아는 듯 함. 새우를 “에이비[일본어 새우]”라면서 “오이시 오이시[맛있어! 맛있어!]”만 반복함. =_=; 아무리 까올리, 코리언 외쳐봐야 돌아오는 답은 에이비, 오이시 밖에 없었음. 대략 슬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