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자이”는 지인들과 함께 파타야를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업소예요.

위치는 북파타야에 있는 센탄마리나 맞은편,

돌고래상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더군요.

이 집의 최대 장점은 “SAVANNA” 등 주변의 다른 마사지업소보다

1시간에 100밧 정도 저렴하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마사지 실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에요.

저를 포함해서 마사지를 받은 5명 모두 대만족했어요~^-^

규모도 꽤 커서

여러 명이 갔는데도 기다리지 않고 함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더구나 사장님이 한국분이어서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가 오른쪽 다리가 불편한데 여기를 집중적으로 해주세요.” 등

의사소통을 확실하게 해서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지요~ㅎ

사장님과 간단 인터뷰를 해보니,

5년 전 파타야 힐튼호텔 근처에서 작은 규모로 시작했는데

장사가 잘 되어서 10개월 전 지금의 자리로 확정 이전했다네요.

인상도 좋으시고 차분하게 말씀하는 모습이 왠지 든든했어요~^-^

파타야 센탄마리나 맞은편 마사지업소 “숙자이”는

“렛츠릴렉스”나 스파 등 고급업소에 비해 시설은 조금 떨어지지만

마사지 실력만큼은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곳이어서 강추합니다!!

*추천 마사지사 : “똑”

똑은 저를 마사지해준 분인데 어린 나이에 비해 상당히 야무진 실력을 갖추었어요.

사장님께 물어보니 공부도 잘하는 친구인데 집안형편 때문에 이 일을 한다는군요ㅠㅠ

“숙자이”에 가면 똑 소리 나게 마사지를 잘하는 “똑”을 찾으세요.

그리고 마사지가 마음에 들면 팁을 듬뿍 주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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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위치를 알고 싶으면 아래를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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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2z6y7Fe7pk2hKdU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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