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수린, 마이 응암 - Mar. & Apr.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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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수린, 마이 응암 - Mar. & Apr.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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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올해 3월과 4월 꼬 수린의 여러 풍경인데요.

지난해 11 15일에 오픈을 했던 꼬 수린의 마이 응암이 이제 폐장을 앞두고 있죠.

올해 폐장 예정일은 4 25일이며, 야영객들은 4 24일에 아오 청캇으로 옮겨갈 예정이란 얘기도 있네요.

그리고 지난해 10 15일 정도에 오픈을 했던 아오 청캇은 올해도 5 15일 폐장 예정으로 예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마이 응암 폐장 이후에 꼬 수린을 찾을 분들은 아오 청캇에서 머물 수 있으며, 마이 응암 개장 이후에 텐트가 설치되지 않앗던 아오 청캇에 아래 사진과 같이 이미 텐트가 설치되어 야영객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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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송신탑 건설 소식을 지난 1월에 알려드렸는데요.

이제까지 꼬 수린에서 이용이 불가능했던 True2월 중순 정도부터 상당히 빠른 속도로이용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죠.

하지만 4 10일 정도부터 갑자기 True의 속도가 상당히 느려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의 태풍 전후부터 갑자기 속도가 느려졌던 AIS 4 11일부터 LTE로 표시되며 속도가 아주 빨라졌네요.

따라서 현재는 AIS 이용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또 어떻게 변할지????

아래 사진은 AIS True의 송신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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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수린의 폐장 기간에는 거의 해마다 새로운 공사가 있었는데요.

올해도 폐장을 앞두고 상당한 양의 자제가 육지로부터 운반 되어지고 있네요.

정확하게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마이 응암에서 아오 청캇에 이르는 길을 시멘트 보도 블록으로 덮는 공사를 위한 것이란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풀이 자랄 수 있게 가운데가 공간이 있는 시멘트 보도 블록이더군요.

다음 시즌 개장 후에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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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꼬 수린의 자연과 바다는 여전히 변함이 없었는데요.

아래 사진으로 거의 모두 설명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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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날자보더™ 2019.04.21 22:03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더 이상 무꼬쑤린에서 별구경은 힘들겠네요. 매해 무꼬쑤린 개발 소식에 안타깝습니다.
아오청캇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Satprem 2019.04.22 01:24  
댓글 감사 드립니다.
저도 이제 꼬 수린에서 머무는 기간이 조금씩 줄어드네요.ㅜㅜ
필리핀 2019.04.22 06:09  
물속 이쁜이들 만나러 가야 하는데
올해도 걸국ㅠㅠ
Satprem 2019.04.22 13:16  
댓글 감사 드립니다.
다음 시즌에는 꼬 수린을 방문하실 수 있기를....
냥냥 2019.04.23 21:36  
그리운  소식  고맙습니다.
늘  즐거운 여행하시길빕니다.
Satprem 2019.04.24 11:34  
댓글 감사 드립니다.
그리운 꼬 수린을 다시 방문하실 기회가 있기를....
도도상큼 2019.04.24 10:46  
너무 이뻐요!!! 발전된다니 아쉽네요..
Satprem 2019.04.24 11:48  
댓글 감사 드립니다.
저도 자연 그대로가 좋지만, 편리함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사랑이2뽀 2019.04.25 02:55  
안녕하세요 아직 수린에 계시나요?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청캇은 지내기 어떨까요? 청캇에도 개인 텐트존이 있나요?:)
Satprem 2019.04.25 20:23  
댓글 감사 드립니다.
저도 이미 꼬 수린에서 철수를....
위 사진의 텐트가 설치된 아오 청캇 해변의 절반 정도는 국립공원 텐트가 차지하며, 나머지 공간에 개인 텐트 설치가 허용되죠.
아침이나 저녁에 지내는 것은 마이 응암이나 크게 차이가 없던데요.
낮에 일일투어객들이 오면,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ㅜㅜ
그리고 이제 비가 내리는 확률이 높아져가는 시기이고....
리뻬마님 2019.05.06 20:11  
몇년전에 수린에서 스노클링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사진보니깐 생각나네요
Satprem 2019.05.07 00:07  
댓글 감사 드립니다.
꼬 수린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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