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근교 볼거리들 정리 (위치, 사진)

홈 > 태국게시판 > 지역_일반정보
지역_일반정보

- 태국과 태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숙소, 식당, 교통정보, 한인업소 등은 각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치앙라이 근교 볼거리들 정리 (위치, 사진)

요술왕자 1 893

치앙라이 근교의 가볼만한 곳, 사진찍기 좋은 곳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대부분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어렵고 자기 차량이나 대절로 가야 합니다.

 

아래의 모든 포인트는 태사랑 치앙라이 구글지도에 표시되어 있으니 활용하세요.

https://goo.gl/ZiupTq 

 

 

 

<추이퐁 차밭>

위치 https://goo.gl/maps/GBp72C9beCw

대단지 녹차밭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구글지도에서 그냥 추이퐁 찍고 가면 진입 불가능한 길로 안내하기도 하므로 위에 제가 알려드린 좌표를 찍고 가세요.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05_3227.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07_3267.JPG 

 

 

 

 

 

<매파루앙 정원>

위치(주차장) https://goo.gl/maps/fHK6uFMymZp 

 

현재 국왕의 할머니인 씨나카린 대왕대비는 생전에 북부지역의 고산족을 위해 교육과 개발에 힘쓰셨는데요, 치앙라이 산속에 도이뚱 궁전을 짓소 오랫동안 기거 하기도 했습니다. 씨나카린 왕비를 기리기 위한 정원입니다. '매파루앙'은 '하늘이 내리신 왕실의 어머니'란 뜻입니다.

갖가지 열대 화초들을 볼 수 있어 꽃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입장료 90밧(어린이, 노인 45밧 여권 지참). 바로 옆 도이뚱 궁전 입장료와 같이 구입하는 경우 좀더 저렴합니다. 

 

예전글도 참고하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5097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09_4702.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12_0708.JPG

 

 

 

 

 

 

<매쌀롱>

산꼭대기의 중국인 마을입니다.

중국 국공내전 당시 운남쪽에서 넘어온 국민당 사람들의 자손들이죠.

좀더 자세한 글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세요.

https://goo.gl/jAvmSJ 

 

여기도 차밭도 있고 초라한 박물관이나 중국장군의 묘지 등도 있지만 가장 큰 볼거리는 씨나카린 탑입니다. 씨나카린 대비를 기리는 탑이지요.

차로 갈수도 있고 마을부터 계단을 걸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위치 https://goo.gl/maps/89uhaxnyt5p

 

 

씨나카린탑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498_3265.JPG 

  

 

탑에서 내려다 본 매쌀롱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482_6836.JPG


매쌀롱의 별미인 운남국수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499_8633.JPG


아침시장에서 고산족들이 갖고 나온 먹거리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01_6865.JPG


이번에 가보니 집집마다 황토색 페인트로 통일시켜 놨네?!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03_4999.JPG

 

 

 

 

 

<반담(검은집)>

개인 박물관입니다.

검은색 집을 지어 놓고 그안에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보통 악어가죽, 뱀가죽, 물소뼈 같은거에요.

좀 기괴하기지요.

입장료 50밧. 무료주차장이 있는데 자리가 없을때에는 맞은편 사설주차장(20밧) 이용하세요.

위치 https://goo.gl/maps/rsE2QsDDLj62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30_5493.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13_8533.JPG


치앙라이 명물 미니 파인애플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15_9449.JPG 

 

 

 

 

 

<왓 렁 쓰아 뗀 (파란절)>

사원을 전반적으로 푸른색으로 칠을 해서 파란절(Bluse Temple)이라고도 부르는 곳입니다.

일반사원과는 다른 독특한 외관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위치 https://goo.gl/maps/4xwrHWYB9VD2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32_3361.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34_7732.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36_6847.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38_7782.JPG

 

 

 

 

 

 

<왓 렁쿤(하얀절)>

위치 https://goo.gl/maps/TkZuZ7jwegA2

이곳은 외관을 하얀색-은색 톤으로 칠을 한 사원입니다.

사원 경내가 계속 확장 되고 있는데요 황금색으로 칠한 건물도 많이 늘어났네요.

입장료 50밧

출구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설립자의 미술관은 무료입니다.

미술관 위치 https://goo.gl/maps/cZoEeuW1Pe72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44_5645.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40_8775.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42_7148.JPG 

 

 

 

 

 

<라이 분럿(씽파크)>

씽맥주를 만드는 회사인 '분럿'의 농장입니다.

차밭, 목장 등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코끼리열차로 돌아보는 것도 무료입니다. 물론 자차로 돌아봐도 됩니다.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48_2552.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67_1999.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46_7506.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68_8355.JPG

 

 

 

 

 

 

<도이 파땅>

태국과 라오스 국경선 위 산꼭대기에서 메콩강과 라오스 땅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위치 https://goo.gl/maps/ytShc8Gfn7M2

 

좀더 자세한 글은 아래링크로...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7137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49628_6772.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49630_263.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471_0661.jpg 

 

도이 파땅 입구의 식당 <란 반딘>에서 먹은 것 .

족발조림, 두부 돼지고기 볶음, 공심채 볶음

란 반딘 위치 https://goo.gl/maps/5wHUvkYnEJD2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469_2339.jpg

 

 

 

 

 

 

<푸치파>

푸치파 역시 파땅과 마찬가지로 국경 위의 조망포인트인데요, 새부리 모양으로 생긴 모습과 운해로 유명합니다.

'푸치파'는 '하늘로 치솟은 산'이란 뜻입니다.

 

좀 더 자세한 글은 아래링크로...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7143 

 

 

푸치파에서 묵은 숙소 '푸치파 리조트'

2인실 600밧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683_3479.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472_5863.jpg


숙소 전망도 좋다.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474_3703.jpg


푸치파 해질녘 풍경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475_9026.jpg


운해를 보려면 추운날 해뜨기 전에 올라가야 한다.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477_4083.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478_9902.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480_81.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71_763.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73_26.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75_0988.JPG


이번에 가보니 푸치파 올라가는 길에 아이들이 두명씩 짝 지어서 여행자들 앞에서 춤한번 춰주고 돈을 받는다. 어떤팀은 멀찌기서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ㅠㅠ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77_0676.JPG



ff905437d9ecdaeda2668bfb618b1292_1551937578_9394.JPG

 

 

 

 

(끝)

 

1 Comments
필리핀 2019.03.07 20:58  
오홍!
깨알같은 정보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