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파 파땅
푸치파 파땅 (12월 2일 ~12월 3일)
치앙라이 1터미널에서 1시30분 롯뚜가 출발합니다 (11월~2월까지만 운행)
요금은 왕복 400밧(300밧에서 올해부터 100밧이 올랐습니다)
1시 30분 출발인데 표를 구입한 사람이 다 와서 1시 10분에 출발에서 3시 25분 도착합니다. (작년보다 더 빨리 도착합니다. 기사 아저씨의 운전 기술이 나날이 발달합니다. 폭포근처에서 쉬지도 않고 팅에서 화장실 가는 시간도 단 5분만 주네요)
출발전부터 롯뚜 운전기사가 파땅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일몰이 푸치파보다 좋고 차 1대에 왕복 800밧 만약 4명이 가면 1인당 200밧이라고요... 벌써 차 안에서 혼자 온 태국 여자분들이 가길 원합니다. 저를 포함해 총 4명이 파땅에 가기로 합니다. 1인당 왕복 200밧
푸치파에 도착하면 롯뚜에서 내려서 각자 숙소에 체크인 한 후 10분 뒤에 새벽 푸치파 일출볼 때 탔던 차량을 이용해서 파땅으로 출발합니다. 약 50분 정도 소요되고 파땅 view point 에서 일몰을 보고 다시 푸치파로 돌아옵니다. 확실히 매번 느끼지만 일몰은 푸치파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고요 당연 일출은 푸치파가 좋습니다. 파땅에서 보이는 라오스 태국사이 매콩강은 참으로 평화롭습니다. 만약 혼자서 간다면 800밧 (왕복입니다) 푸치파에서 파땅으로 가는 도중 푸치드언/ 푸치다오 등을 거쳐 가는데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여기에는 숙소가 꽤 많이 있는데 푸치파에서 11km/ 12km 걸리고 새벽푸치파까지 차량 서비스도 숙소에서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건기때가 아니면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힘든 곳이니깐 여행일정이 맞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