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어제밤부터 비가 억수같이 쏫아지고 있네요,
리조트 5층 에서 바라보니  정 말 운치있 습니다(돌 날 라 오네요ㅋㅋ)
치앙마이 4박하고 어제 첫 뱅기로 아침에 푸켓에 도착했는데  픽업 온 로컬기사분이  치앙마이는 날씨 좋으냐면서 푸켓은 요즘 비가 자주 오락가락 한다더군 요.

치앙마이 에서는 그랩이 갑 이었 습니다.
한국 에서 카카오 택시도 불러본적 없었는데 정 말  저렴하게 잘 다녔어요.
 메르디앙 에서 도이수텝까지 그랩으로 470밧 정도 나오더군요, 숙소로 돌아갈 때 같은곳 으로 다시 찍어보니 437밧정도 나오네요. 그랩도 현지사정을 어느정도 고려해서 가격을 책정 한듯 해요.  기사분들이  도이수탭 편도로  안가시려고 하거든 편도요금*2하시고(왕복)한 두시간 주차장 대기하시는 방법도  서로에게 다 도움이 될듯 합니다.(도이수텝에도 그랩차량들 많더군요 ㅡ 다들 편도로 오셨다가 빈 차로 내려가기 뭐 해서  무한 대기 하시는듯 ㅠㅠ)
나머지 왼만한거리는 100밧 내외  공항갈때는 그랩이 175밧으로  흥정택시(150빳) 보다 비싸네요,,참고하시구요

푸켓은 그랩 사용하지마세요 . 암 만  현지사정 을 고려해서 가격을 책정 했다고는 하지만  빠통 중심지인 방라로드 인근 이동비용이 1.2키로(12키로 아님)가느데 500바트가 넘는건  절대 이해할 수 없더군요. 차로2-3분거리  걸어서 대략 15분정도 거리를,,ㅠㅠ썽태우 흥정 하면 300불 러도 200이면 가능할만한거리를 ㅠㅠ
빠통에서 공항도  찍어보니 1100밧넘게나온듯합니다 대부분 편도 700밧에 이용 하시지 않나요...?

푸켓에서 그랩은 공공의 적  입니다. 그냥 기사님과 조율해서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