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날짜로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 좀전에 막 집으로 돌아왔어요

여행 떠나기 전에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 얻어 갔기에

나도 다른 여행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보자 글을 쓰네요

이러쿵 저러쿵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은 나의 일기장에 따로 넣고

방콕에서 여행하면서 알게된 것들을 쓸게요

1. 미스터랙 맛 좋아요 60밧~70밧 정도 물이 보리차 물이라 더욱 좋았어요

2. 럭키하우스 더블룸 350밧 , 400밧이었는데

에어콘 시원하고 계단이 가파른것 빼고는 괜찮았어요

3. 카오산 한국인 많이 못봤어요 유럽인들을 가장 많이 본듯~

4. 차이나타운을 쭉 지나 파울랏이란 인도인 거리가 있는데 그곳의 옷이

매우 이뻤어요 300~400밧 정도

5. 월텟에서 영화 봤는데 120밧 이었고 영화 보기전 국왕 사진 나오면서

노래 나오는데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야 해요

6. 방콕은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어서 눈치껏 건너를 기술이 있어야 해요

현지일 건널때 꼽사리 껴서 건너면 매우 좋음

7. 카오산 로드는 밤에도 사람이 북적거려요 12시 이후에는 편의점에서

술을 팔지 않아요

8. 위앙따이 호텔에 있는 마사지 집의 타이 마사지 좋아요

1시간 30분에 220밧이었음

9. 짜뚜짝 시장 별로 살것 없고 카오산보다 물가 비쌌음

10. 돈무앙 공항 까지는 170밧 정도 나옴

11. ATM 시간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해요 카오산 곳곳에 널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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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태국어 '마이 싸이 팍치" 가 최고인것 같음 -_-:: 히히 //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