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DIY 1일코스에 대한 간단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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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DIY 1일코스에 대한 간단한 정보

sdwhan 3 1109
제 1일짜리 파타야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8시30분 ~ 12시 : 발리하이 - 꼬란섬(해변 2개) - 항구에서 다시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 배 정기 시간표가 있긴한데...그냥 손님이 꽉차면 수시로 배가 편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발리하이에서 출발할 때랑 나반에서 출발할 때 모두 정시출발이 아니었고 특히 나반선착장은 중간에 음료수 사먹는 사이 배를 놓쳤지만 30분도 안되서 새 배가 출발하더라고요.

12시30분 ~ 5시 : 발리하이 - 농눅빌리지
5시 ~ 5시 30분 : 농눋빌리지 - 황금절벽사원 : 10분정도 감상만 하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5시 30분 ~ 6시 : 황금절벽사원 - 남파타야숙소
6시 ~ 6시 30분 : 북파타야 버스터미널까지
 - 12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도요타 택시 길에서 흥정해서 이동했고 총 1200바트 들었습니다. 원래는 터미널이동없이 6시 전에 종료하기로하고 1000바트로 흥정했는데 제가 시간을 좀 더 달라는거랑 터미널 픽업으로 변경했고..이 때문에 비용이 좀 더 추가됬습니다. 대신에 남파타야에서 터미널까지 기사님이 간단히 가이드는 해주셨고, 소박하신 분이었습니다.
혹시 연락두절될까봐 명함도 받긴했지만 기우였고, 태사랑에서 썽태우 5시간에 700바트로 이동한 것에 비하면 많이 비싸지만, 에어컨 도요타 택시로 가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래도 첫 흥정가격은 1000바트였어서. ㅠ
 - 농눋빌리지 보낸시간은 총 3시간 30분, 중간에 낮잠도 자고 실제 걸어다닌 시간은 3시간이 좀 안되는데...공원이 워낙 크다보니....유치하다고 생각되서 근처도 안간 공룡정원을 제외하고 시간상 2층높이에서 눈으로만 쳐다본 산책코스 2개 정도 제외하면 대부분은 돌아본듯. 농눋빌리지에서만 반나절 잡아도 100% 즐기는건 힘들 것 같습니다. 인위적이지않은 정원은 정말 좋더라고요.
3 Comments
슌이2 2018.06.22 20:27  
농녹빌리지 갈까말까 고민중인데, 이 글 보니까 가야할것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닿ㅎㅎ
sdwhan 2018.07.21 23:46  
개인 취향이긴 한데요...
농눅빌리지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1. 파타야 시내구경은 차라리 방콕에서 해도 무방하고..
2. 꼬란섬도 레포츠를 즐길 것 아니면 꼭 가야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풍광이 좋긴한데...꼭 여기 아니면 못볼 광경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은 아니었습니다.
팡도리 2018.08.02 10:4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 꼬란섬 레포츠는 어땟나요? 사람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즐길만한가요? 종류는 스노쿨링, 페러세일링, 다이빙, 말고는 없는거겠죠? 여러 질문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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