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까야 

 담마까야 명상교육 정보입니다.

인포메이션 가서 명상 프로그램 문의하니 명상 교육하는 여교사들 3명이 있는 건물에 데려다 줍니다.

 여교사 3명이 와서 상담해주는데 영어는 약간 하더군요. 아무래도 명상 프로그램 일정에 대한 내용이다보니 의사소통이 잘 안되서 한국어 하는 분을 통역으로 각각 전화통화 길게 하면서 얘길 했습니다.

6.7-6.9일 3일간 방문해서 교육 가능하지만 교육은 스님이 영어나 태국어로만 진행 합니다.

 돌아다녀보니 외국인 스님이 계시더군요. 한국어 하는 스님도 계시다지만 명상교육 담당은 아닌가 봅니다. 

짧게 적자면 일단 지금이라도 이메일이든 전화든 거셔서 연락처 남기시고 예약을 하세요. 

직원들 3명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1. 한국에도 담마까야 분원이 있습니다. 그리 가셔도 되는데요.

2. 명상은 혼자서 해도 상관없습니다. (프로그램 이용안하고)

3. 선생들은 다 바쁘고, 각자 자기들 할일이 있습니다. 6월 프로그램은 12-14일 만입니다.

방문하실분은 렌트카나 렌트오토바이 가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운전 능숙하신분 아니면 비추천입니다. 여기 오토바이로 운전해서 가는거 매우 어렵습니다. 

 숙박 제공됩니다. 교육이든 숙박이든 다 무료입니다. 요청하면 제공해줍니다. 무료식당은 2군데인데 1번 무료식당의 점심 시간은 13-14시 까지 딱 1시간 뿐입니다. 2번 무료식당을 16:30분에 가보니 빵하고 음료수들 제공하더군요.

담마까야 명상프로그램 선생들 일하기 싫어합니다. 한국인이 느닷없이 와서 일정외 교육받고 싶다고 하니 어떻게든 안왔으면 하는 눈치입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숙소 요청하면 마련해주고, 교육받고 싶다고 하면 프로그램 만들어서 진행해 줄꺼 같습니다.  친절하게 해주겠지만 속마음은 오지마, 오지마 제발 이였네요.

셔틀성태우 3종이 있습니다. 1번 노랑은 스님 전용, 2,3번은 구역을 나눠서 15-20분 간격으로 저녁까지 운행하는데 그냥 자기 오토바이 있는게 최선입니다. 너무 사원이 커서 맘대로 돌아다닐수가 없습니다.  셔틀성태우가 외부로 나가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시내버스 말씀드린거 취소입니다.

 그냥 택시타고 직행하세요.  시내버스 타고 가서 내린다음 택시를 바로 잡아타기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가야 할곳은 7번 entrance 입니다. 그곳 왼쪽에 인포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