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호텔이용]기초이용 가이드
주의사항은 아니고 호텔에서 뭘 이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한 글 입니다.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만 해봤어요``~ 나머지 지역은...-_ -
그냥 참고삼아 보세요~
일단 전 무조건 "호텔"에 묵어요. 그렇다고 막 엄청 좋은곳은 아니고 대략 3~4성급 정도인것 같아요. 일단 호텔에가시면 로비와 친해지는 것이 좋아요. 여러가지를 해주거든요.
1. 택시 or 톡톡이 or 썽태우 불러주기 : 기본이죠``?
2. 차량+운전기사 : 행선지를 기사에게 그곳 언어로 말해주기+안정성 확보(사기or납치가 불가능)
- 저 이 부분은 꽤 많이 이용해봤어요. 부모님이랑 갔을때도 반일 빌려봤고, 혼자갔을때도 급조된 몬쨈투어에도 호텔로비에서 해결했어요 ㅋㅋ 그외 방콕에서 파타야 갈때나 레스토랑 갈때도 빌려봤어요.
- 당연히 최저가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아주 터무니없는 가격도 아니고.... 한 10%정도 더 비싼듯 해요.
3. 투어예약 : 가능해요=ㅅ=; 어떤곳은 심지어 여행사보다 더 많은 정보가 있는 곳도 있어요. 대부분 한쪽구석에 작게 투어부스가 있어요. 물론 최저가는 아니에요.
단지, 예약 할때 현지인이 예약해주니 사고의 위험이 덜하겠죠? 외국인이 덜렁 전화해서 예약하는것 보다? 차액을 보험금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 오니 더 좋은것 같아서 저는 주로 호텔로비에서 예약해요. 사실 한꺼번에 많이 하면 깍아주기도 해서 금액적으로 아주 큰 차이도 없던데요 ㅋ
4. 세탁서비스 : 가격정책에 따라 차이가 좀 있어요. 옷 한장한장당 가격 메기는 곳도 있고, kg당 메기는 곳도 있는데, 공통점은 밖보다 비싸고 대신 깔끔해요...
서비스 면이나 여러면에서 볼때 전 kg당 정책이라면 호텔서비스 이용해요. 기본적으로 다림질까지 다해주니 좋더라구요. 얼마 비싸지도 않고요...kg당 50밧 정도=ㅅ=? 그치만 한장한장 메기는 정책이면 한벌당 2~30밧 하니까 주의하시구요..ㅋ
5. 기타 비싼 레스토랑이나 스파예약 : 당연히 가능하겠죠``?;
6. 과일다듬기 : 외부에서 사온 과일 정리해서 가져다 주세요 하면 가져다 줘요=ㅅ=; 당연히 팁은 줘야겠죠? 그리고 주방이 있는 호텔 한정이에요~ 저는 딱 한번 부모님 모시고 갔을때 이용해 봤어요.
7. 마사지 : 많은 호텔이 건물 내에서 마사지 서비스를 해요. 근데 좀 비싸요... 그렇지만 프로모션 할때도 많고 밖으로 나가기 싫을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그외 도시락 서비스라던가, 알람서비스는 기본이니까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