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 있는 매팔루엉 대학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치앙라이에서 메사이 방향으로 치앙라이 공항을 지나서 우측편에 있습니다.

개교한지 이제 겨우 2년 밖에 되지 않는 이 학교를 소개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우선 학교 이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황실과 관련이 있는 학교로 보여 지구요.

국제학교가 아닙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는 태국어 반 영어 반으로 수업을 하다가 올해부터는 영어로만 수업을 합니다.

한 학년 신입생 4,000명씩이나 받는데도 말입니다.

또, 다시 이름에서 보여지는 바(매팔루엉)와 같이 학교 건물은 물론 조경이 매우 아름다운 학교랍니다.

기숙사 건물까지도 마치 고급 리조트 같더군요. (아쉽게 이 사진은 없네요 지금요)

물론 이쁜 호수도 여럿이 있구요.

물어보니까, 개교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겠지만 외국인은 40여명 가량 다니고 있답니다.

(애석하게도 한국학생은 한 사람두 없고, 쪽발이는 한명 있었습니다.)

사진 올리니 보시구요, 한번쯤 들려 볼만한 괜찮은 곳이니까 놀러들 가세요.

PS :

방명록에 "내 자식 이학교에 보낼거다~" 라고 한글로 쓰신분 누굴까요. (저는 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