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명소나 식당등을 추천해 달라는 질문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분들한테 소개해드릴만한 앱입니다. 질문하고 답변 기다릴 시간에 이앱을 설치하신다면 효율적으로 자료를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첫화면입니다. 왼쪽 위에서부터 메뉴를 하나씩 눌러보겠습니다.

 식당들이 뜹니다.

 유명한 팁 싸마이가 보이네요.

 즐겨찾기, 위치, 경로찾기, 페이스북 공유가 가능합니다.

 즐겨찾기야 설명이 필요없고, 위치를 누르시면 이렇게 정 가운데에 팁싸마이의 위치를 말풍선으로 알려줍니다.  경로를 누르시면 현재위치에서 팁싸마이까지 구글 경로검색을 하실수 있습니다.

 잘 보시면 현재위치를 찾은 이후로는 근처에 다른 식당들이 뜨기때문에 가까운 곳에 있는 식당을 선택해서 검색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이부분이 유용합니다. 아무리 맛집정보를 많이 알려줘도 멀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무계획 여행에서야 이런 쌍방향 검색이 좋습니다.

10개의 메뉴들이 분류만 다를뿐 실행 방법은 다 똑같습니다.

 왕궁,사원 검색이라면

 사이트를 누르세요.

 태국어와 영어로 병기 되기 때문에 택시에 보여주기 편합니다. 사진과 태국어 표기니 이걸보고 모른다고 하면 타고갈 이유가 없습니다.

 위만멕이 나오네요.

 이앱은 초보분한테 적당한거 같습니다. 사전준비단계에서도 유용하고 특히나 어디 추천해달라고 하는 분한테 적극 깔라고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쉽게 찾아볼수 있는데도 그중에서도 또 골라달라고 하면 난감입니다.

 위만멕의 위치가 나오고 아랫쪽에 표지를 누르면

 가까이에 아난타싸마콤이 있는게 보입니다. 같은 분류의 포인트끼리만 나오기 때문에 주제별로 한눈에 위치들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들이 많아도 식당,유적,쇼핑몰,시장을 다 섞어서 한데 표현하면 난잡할뿐이죠.

 구글맵과 페이스북 기반의 앱이니 구글맵 사용법을 익히고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아래로 내리면 사진들이 계속 나와서 어떤 장소인지 파악할수 있습니다.

제대로 확인은 못했으나 즐겨찾기 표시를 하시면 아마도 구글맵상에서 같이 즐겨찾기 노란별표시가 될겁니다. 이앱을 보면서 체크하시면 나만의 관광 목록이 완성됩니다.

 공유가 페이스북만 뜨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초보 여행자분들한테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현지심 꼽고 평소 구글맵을 많이 사용해보고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