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깬 - 똔딴 야시장(딸랏 똔딴)
안녕하세요.
지난 연말 방문했던 '이싼의 모든 길은 컨깬으로 통한다.'는 말처럼 태국 북동부의 중심 도시이며 교육의 도시라고 일컫는 컨깬의 외각에 위치한 야시장 사진입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라오스나 캄보디아 등의 인접국 여행이 목적이므로 컨깬은 대부분 건너뛰고 우던이나 넝카이 아니면 우본으로 넘어가시는데요...혹시라도 컨깬에 하루이틀 묵어 가시는 여행자들이 있으시다면 저녁무렵 한 번 정도는 방문하기 좋은 케주얼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야시장인 똔딴 마켓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위치 : 껀깬 시내에서 뚝뚝 이용하면 60~80밧 정도 부릅니다. https://www.google.co.kr/maps/place/Ton+Tann+Market/@16.4186984,102.8191675,17z/data=!4m5!3m4!1s0x0:0x390d39b47361d42f!8m2!3d16.4180967!4d102.8186423
혹시라도 똔딴이 뭐지?하고 궁긍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면 똔딴은 슈가 팜 트리라고 부르는 브라운 설탕을 만들 수 있는 열매를 제공하는 야자 나무입니다.
태사랑 여행자 여러분 컨깬이라는 도시...물가 저렴하고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이니 여행 중 한 번씩 들러가셔도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