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방콕 트랜짓 크라비 그리고 지금 아오낭입니다.

크라비 공항에 오후 7시 45분 넘어 나온거 같은데 아오낭, 크라비타운 다 셔틀 버스 운행합니다.
택시비 아깝지만 어쩔수 없지.. 했는데 있어서 얏호 했네요. ㅎㅎ
다만 지금 서양인들 넘치는 걸로 봐선 하이시즌 같은데 로우시즌은 또 모르겠습니다.

글구 인터넷 면세점 이용시 별 얘기 없었는데요,
전 짐을 부치지 않고 크라비까지 왓는데 도중 제가 사용하던 클렌징 워터는 100밀리 넘는다며 뺏기고
(인천은 넘어갔으니 오묘하죠.. 짐검사는 둘다 했습니다. 자질구레한게 넘 많은지--;)
면세 물품도 4,50밀리 정도 작은게 아니었으면 자칫 뺏겼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혹 경우나 기타 짐 안부치시는 분들 조심하시는게 좋으실가 같아요:)

맨날 도움만 받아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특히 셔틀은 일찍 닫는단 소리가 있어서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최소 하이시즌까지는 8시는 문제 없을거 같아요.

근디 물가 장난아니네요. 관광지라 덜 친절한 것도 같아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