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나 탑승구가 계속 바뀌니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요즘 정보로서는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에어아시아로 귀국 비행기는 새벽 01:55이라 거의 새벽 2시죠.

에어 아시아 탑승구가 15번으로 기억합니다. 거의 끝자락인데,

그쪽으로 가다보면 상점들이 거의 문을 닫았고, 맥도날드와 스타벅스가 영업을 계속 하더라구요.,

스타벅스는 애비앙을 60밧, 맥도날드는 일반 생수를 40밧에 팔고 있더군요.

그냥 음료수 사먹는게 더 싼지도 모르겠습니다.(닫힌 가게에서도 물은 40밧, 음료수는 20밧이란 가격표에 약간 황당했던 기억이.)

어쩄거나 이들을 지나치면(맥도날드, 스타벅스) 15번 탑승구로 향하는 기준으로 오른편에 약국이 있습니다.

약국에 가면 냉장고에 물이 큰거(1.5L)rk 30밧, 330ml 작은게 13밧이고, 드링킹 워터라는게 500ml가 9밧입니다.

별로 약국은 눈여겨보질 않게 되는데, 물이 필요한 분은 약국에서 물을 사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