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고 있다. 동행할 사람과 날짜를 맞추는 것도 힘들고, 여행을 가서 의견차이로 불편함을 겪을 바에야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나홀로 여행을 더욱 선호하는 것.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으로 다양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고, SNS가 발달해 혼자 여행을 가도 얼마든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외로움도 덜하다. 하지만 혼자 여행은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조심해야 한다. 스카이스캐너가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여행 팁을 소개한다.

 

1. 안전한 여행지 선택하기

처음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라면 첫 여행지로 사람들이 많이 다녀온 안전한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는 먼저 일본처럼 가까운 곳에 테스트로 짧게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아직 한국어 가이드북도 구하기 힘든 곳은 상당한 여행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 없다. 아시아라면 일본, 홍콩 혹은 대만, 유럽이라면 영국이나 네덜란드 등 사람들이 많이 가는 서유럽 국가부터 시작하길 추천한다.

2. 친절하게 접근하는 현지인들 조심하기

기차역, 유명 관광지 같은 곳에서 접근하는 사람들은 여행자를 상대로 하는 소매치기나 사기꾼일 경우가 많다. 마음대로 사진을 찍어주고는 돈을 요구하기도 하고 관광지를 소개해주겠다고 한 후 바가지를 씌우거나, 여러 가지 행위로 주의를 끌어 산만하게 만든 후 소매치기를 하는 등 수법도 다양하다. 물론 호의로 도와주기 위해 다가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그럴 때는 거부 의사를 확실히 하자.

3. 비용 걱정보다는 안전을 먼저 생각하기

여행을 하다 보면 예산 때문에 좀 더 싼 걸 찾게 되곤 한다. 하지만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좀 더 투자하도록 하자. 예를 들면 숙소- 숙소가 저렴한 데는 시설이 노후하거나 조식 제공을 하지 않는 등 보통 이유가 있다. 이러한 부분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감수할 수 있다. 하지만 치안이 안 좋은 곳에 위치해서 저렴한 것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조금 비싸더라도 안전한 지역에 숙소를 잡기를 추천한다. 그 외 액티비티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안전이 제일 우선이다.

4. 현지인처럼 옷 입기

현지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옷이 튀면 타깃이 될 수 있다. 여행지에 도착하면 주변의 현지 사람들이 옷을 어떻게 입는지 유심히 살펴보자. 현지 여성들이 입는 스타일로 입는다면 눈에 덜 띄어 소매치기를 당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현지에서 옷을 사입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5. 나갈 때는 꼭 필요한 금액만 갖고 나가기

지갑에는 그날 쓸 돈만 갖고 나가고, 여권은 들고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스마트 폰이나 지갑은 쓰고나서 손에 들지 말고 바로 가방 속에 넣어둔다.

6. 온라인에 흔적을 남기기

낯선 여행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여행을 떠나기 전 가족에게 일정을 미리 알려주거나 여행 시 현재 여행하고 있는 곳과 다음 목적지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 여행 시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을 자랑이나 허세라고 생각하지 말자. 여행하는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려 현재 위치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도 방법이다.

7. 늦은 밤 여행은 피하기

늦은 밤 시내 여행은 가급적 피할 것. 낮과 밤이 확연히 틀린 여행지들이 많다. 낮에 예뻤던 거리가 밤이 되면 우범지대로 바뀔 수 있으니 여성 혼자 늦은 시간에 거리를 걷는 것은 금물. 또한 목적지에 너무 늦게 도착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밤늦게 도착하면 길을 헤맬 수도 있고, 우왕좌왕하게 될 수도 있으니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이동하는 것이 여행을 망치지 않는 길이다.

 

상당히 공감 가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 좀 보태자면, 동행구하기는 되도록 하지 말 것. 동행으로 인한 문제가 아주 많이 발생한다.

 

* 여행지에서 흥에 겨워 현지인과 잠깐 어울리는 것까진 뭐~ 그럴 수도 있다치고.... 심하게 어울리지 말고 그들이 주는 음료수 절대로 받아 먹지말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면 자신의 휴대품도 물론 당연히 가져가야 하고, 돌아와선 자신이 먹다 남은 음료수 절대 마시지 말 것.

 

* 그리고 현지에서 만난 너무 친절한 한국인도 경계할 것. 때로는 한국인이 더 위험할 수도 있다.

 

* 어딘가를 같이 가자고 하면 절대로 따라가지 말 것.

 

*** 지나치게 친절하면 무조건 의심할 것 - 그들에게는 확실한 한 가지 목적이 있다. 바로 당신의 주머니 혹은 당신일 수도 있다.

친절한 것과 도가 지나친 친절은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

*** 그리고 무언가를 권하는데 싫다면 자신의 의사를  확실하게 말 할 것.

'NO' 라고 단.호.하.게 말 할 것.

미지근하게 행동하면 YES 라고 오해할 수 있다. 의식과 문화가 다르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두도록....

너무 친절한데, 사람 좋아 보이고 착해 보이는데, 그 친절함에 의심하는 건 예의가 아닌가? 하여 그들이 이끄는대로 하다보면 범죄의 대상으로 가까이 가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아무리 좋은 사람 같아 보여도 현지에서 만난 현지인과 여행자는 항상 경계,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그들을 볼 것.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란 생각을 염두에 두고 행동할 것.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은 1회용일 뿐이다는 점을 명심할 것.

위의 내용을 꼭 명심하기 바란다.

조심해서 나쁠 거 없다는 내 지론이다.

범죄는 항상 '허'를 찌르는 법이다.​

인상 좋은 사람, 옷 잘 입은 신사, 이쁜 여성, 어린아이가 범죄에 많이 이용되는 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르지 않다.​

그들을 이용하여, 방심하는 사이 당신의 뒷통수를 칠 수 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47163&&#c_47296

이 글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한국여권은 값이 매우 비싸다. 들은 얘기로 세계 3위란다. 워낙 무비자입국수가 많은지라...

그러므로 여권을 잘 보관하는 것도 중요한데 숙소에 놔두는 건 위험하니 크로스백 안쪽 지퍼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경우에 따라서 여권을 소지하지 않고 불신검문에 걸리면 벌금을 매기는 나라도 있다고 알고 있다.

참고로 여자들이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 10 이니 참고만 하자.

이건 어디서 조사했냐에 따라서 다르니....그 공신력은 본인이 검색으로 검증하는 것이 좋다.

 

 

http://postshare.co.kr/archives/110098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 TOP 10

http://blog.naver.com/tour-road/220738248078

헉.... 한국이 1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