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현금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2달째 홀로 배낭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여행 말미 사파에서 그만 제 돈줄인 현금카드를
분실해서 돈줄이 막히고 말았죠. (물론 수중에 약간의 달러가
있어서 당분간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럴 때 참 난감하죠. 앞도 캄캄하고 말이죠...
여행을 그만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오만가지 걱정이 생깁니다.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침착하고 안정을 유지하세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남에게 돈을 입금해주고 받는 방법은
웬지 찝찝하고 믿음이 가지 않아서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일 안전한 방법을 선택해서 돈줄을 열고
지금 여행 잘 다니고 있습니다.
바로 방콕은행에서 계좌를 만들어서 돈을 해외송금으로 받는
겁니다. 하지만 다른 은행 가봐야 워크퍼밋 없으면 절대 안만들어 줍니다.
방콕은행 시암파라곤 지점에서는 워크퍼밋 없이도 계좌 만들어 줍니다.
그러니 시간 낭비 마시고 제 방법대로 하세요.
1. 은행에 가기 전에 먼저 한국대사관으로 가세요.
워크퍼밋이 없는 대신 신분을 인증해주는 인증서류를 한국대사관에서
받아가야 합니다. 대사관 가서 방콕은행에서 계좌만들려고 하는데
인증서류가 필요하다고 하고 서류 받아서 작성해서 직원에게 넘겨 주면
도장 찍어서 줍니다. 방콕내에서 묵는 곳 주소도 적어야 하니간 주소
알아야 합니다. 숙소명함 하나 챙겨 가세요. 여권도 신분증 역할을 하기에
반드시 가져 가야 합니다. 서류비 140바트 받으니 챙겨 가세요.
또 너무 늦지 않게 가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3시 이전에는 가셔야 불미스런
경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가면 약간 짜증을 내더군요.
한국 대사관 위치는 구글맵에 보면 나옵니다.
Mrt역까지 가서 바이크 택시 이용하면 30바트에 대사관앞까지 데려다 줍니다.
2. 서류를 받아서 bts 시암역에 있는 방콕은행 시암파라곤 지점으로 갑니다.
시암파라곤 g층 맥도널드를 찾아가면 맥도널드 바로 옆에 방콕은행이 있습니다.
인포에 물어봐도 알려 줍니다. 가서 번호표 뽑고 계좌 만들어 달라고 서류 내밀면
아무말 없이 만들어 줍니다. Atm기 이용하고 싶으면 카드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단 만드는 비용으로 300바트 듭니다. 계좌에는 반드시 입금일 단 얼마라도 해줘야
하고요. 방콕내에서는 인출시 수수료는 없습니다. 타은행 atm을 이용해도 4시 이전이면
수수료 없다고 하네요. 단 타지역은 수수료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 젤 중요한게 스위프트 코드 받는거니간 스위프트 코드 꼭 달라고 하세요.
그럼 코드와 은행주소가 적힌 작은 종이를 주니간 잘 챙기시고, 사진을 하나 찍어두세요.
혹시 분실할지도 모르니간요. 스위프트 코드는 해외송금시 반드시 필요한 해당은행
아이덴티인 셈입니다.
3.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해외송금을 부탁한다.
해외송금시 비용은 3가지입니다.
은행 자체 수수료와 전신료 그리고 해외중개수수료입니다
해외송금시 인뱅을 이용하면 수수료가 창구보다 싸므로 인뱅을
이용하세요. 여러 은행중 농협인뱅이 제일 유리합니다. 은행 자체 수수료
면제에 전신료도 50프로 할인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중개수수료는 어느 은행이나 동일할 겁니다.
이상입니다.
카드 분실하지 않게 잘 챙기는게 우선이고, 분실해도 너무 멘붕 격지 마시고
위의 방법대로 해보세요. 잘 해결 돼서 다시 즐겁게 여행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추신.
만들기 전 한인숙소에서 물어볼 때는 워크퍼밋 없이는 절대 안된다고 알려 주더군요.
하지만 전 만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가서 확인하고 실행했습니다. 누구으 말보다도
본인이 직접 확인한 것만 믿으세요.
저는 2달째 홀로 배낭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여행 말미 사파에서 그만 제 돈줄인 현금카드를
분실해서 돈줄이 막히고 말았죠. (물론 수중에 약간의 달러가
있어서 당분간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럴 때 참 난감하죠. 앞도 캄캄하고 말이죠...
여행을 그만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오만가지 걱정이 생깁니다.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침착하고 안정을 유지하세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남에게 돈을 입금해주고 받는 방법은
웬지 찝찝하고 믿음이 가지 않아서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일 안전한 방법을 선택해서 돈줄을 열고
지금 여행 잘 다니고 있습니다.
바로 방콕은행에서 계좌를 만들어서 돈을 해외송금으로 받는
겁니다. 하지만 다른 은행 가봐야 워크퍼밋 없으면 절대 안만들어 줍니다.
방콕은행 시암파라곤 지점에서는 워크퍼밋 없이도 계좌 만들어 줍니다.
그러니 시간 낭비 마시고 제 방법대로 하세요.
1. 은행에 가기 전에 먼저 한국대사관으로 가세요.
워크퍼밋이 없는 대신 신분을 인증해주는 인증서류를 한국대사관에서
받아가야 합니다. 대사관 가서 방콕은행에서 계좌만들려고 하는데
인증서류가 필요하다고 하고 서류 받아서 작성해서 직원에게 넘겨 주면
도장 찍어서 줍니다. 방콕내에서 묵는 곳 주소도 적어야 하니간 주소
알아야 합니다. 숙소명함 하나 챙겨 가세요. 여권도 신분증 역할을 하기에
반드시 가져 가야 합니다. 서류비 140바트 받으니 챙겨 가세요.
또 너무 늦지 않게 가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3시 이전에는 가셔야 불미스런
경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가면 약간 짜증을 내더군요.
한국 대사관 위치는 구글맵에 보면 나옵니다.
Mrt역까지 가서 바이크 택시 이용하면 30바트에 대사관앞까지 데려다 줍니다.
2. 서류를 받아서 bts 시암역에 있는 방콕은행 시암파라곤 지점으로 갑니다.
시암파라곤 g층 맥도널드를 찾아가면 맥도널드 바로 옆에 방콕은행이 있습니다.
인포에 물어봐도 알려 줍니다. 가서 번호표 뽑고 계좌 만들어 달라고 서류 내밀면
아무말 없이 만들어 줍니다. Atm기 이용하고 싶으면 카드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단 만드는 비용으로 300바트 듭니다. 계좌에는 반드시 입금일 단 얼마라도 해줘야
하고요. 방콕내에서는 인출시 수수료는 없습니다. 타은행 atm을 이용해도 4시 이전이면
수수료 없다고 하네요. 단 타지역은 수수료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 젤 중요한게 스위프트 코드 받는거니간 스위프트 코드 꼭 달라고 하세요.
그럼 코드와 은행주소가 적힌 작은 종이를 주니간 잘 챙기시고, 사진을 하나 찍어두세요.
혹시 분실할지도 모르니간요. 스위프트 코드는 해외송금시 반드시 필요한 해당은행
아이덴티인 셈입니다.
3.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해외송금을 부탁한다.
해외송금시 비용은 3가지입니다.
은행 자체 수수료와 전신료 그리고 해외중개수수료입니다
해외송금시 인뱅을 이용하면 수수료가 창구보다 싸므로 인뱅을
이용하세요. 여러 은행중 농협인뱅이 제일 유리합니다. 은행 자체 수수료
면제에 전신료도 50프로 할인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중개수수료는 어느 은행이나 동일할 겁니다.
이상입니다.
카드 분실하지 않게 잘 챙기는게 우선이고, 분실해도 너무 멘붕 격지 마시고
위의 방법대로 해보세요. 잘 해결 돼서 다시 즐겁게 여행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추신.
만들기 전 한인숙소에서 물어볼 때는 워크퍼밋 없이는 절대 안된다고 알려 주더군요.
하지만 전 만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가서 확인하고 실행했습니다. 누구으 말보다도
본인이 직접 확인한 것만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