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팡 간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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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팡 간단정보

judo 3 2939
람팡..

치앙마이 밑에 밑에 있는 꽤 큰 도시임다. 람빵에서 40킬로미터 가면 코끼

리센터가 있고, 유명한건 마차임다. 특별히 볼거리도 없고 그렇지만

다른 태국관광지에서 느끼지못한 사람들의 친절함을 느꼈슴다. 처음 태국왔

을때 왜 사람들이 태국애들이 친절하다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했었는데

람팡 도착하자마자 이해를 할수 있었음다. 지도도 뭐고 아무것도 없어서

막 헤메고 있는데 아저씨가 픽업트럭으로 친절하게 게스트하우스에다 데려

다 주더군요. 아저씨가 길을 잘 모르는지 게스트하우스에다 전화도 하면서

.. 관광객은 거의 보기 힘듬다.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는 한 2-3개 있는걸로

일본가이드북에 나와있는데 저흰 tt앤t라는 80밧짜리 갔는데 저희가 그 게

스트하우스에 1년만에 온 게스트더군요.. 호..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도 공

짜로 타라고 주고..좋슴다. 
3 Comments
요술왕자 2004.04.22 12:43  
  저도 2월에 거기 찾아갔는데 문닫혀 있어서 주인 기다리다가 걍 딴데로 갔었어요.... 1년만에 온 손님이라니....[[뜨아]]
강호일 2004.04.22 16:13  
  같은 때에 비슷한 장소에 있었겠네요. 저는 김 호텔에 있었는데, 물어보니까 그기 사장님이 한국,중국 혼혈이신가 보더군요. 성씨가 김씨라나요.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광관객이 별로 없는 태국은 정말 친절합디다. 저는 특히 감팡펫이 좋았습니다. 볼거리 조금 있구, 강넓구 사람들 친절하고... // 근데 1년 만이란건 너무하네요 ^^;
judo 2004.05.07 19:26  
  게스트북 맨 마지막 손님이 2003년 1월자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간다고 하자 아저씨가 게스트하우스
문을 잠그고 자기 일 끝났다면서 집에 간다고 하더군요. 원래 거기 안있는다고 합니다. 픽업트럭아저씨가
전화를 걸어줘서 문을 연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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