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패러세일링
배를 렌트해서 꼬란 가는중에 패러세일링을 했답니다.
요트투어, 범선투어등 조인해서 가는것보다, 배를 렌트해서 가는게 더 싸게 먹혀서
파타야에 가면 항상 하루정도는 배를 빌려서 꼬란을 가던 꼬삭을 가던한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는것 같어서 참조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파타야 오셔서 하시는 범선투어, 요트투어등 한인여행사를 통해서 조인투어를 하실경우
보편적으로 1인당 2,000~3,000밧 정도할겁니다.
위에 같은배를 하루 빌리시 5,000~6,000밧정도하니, 몇명이 같이 가실경우에는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낚시, 스노클링, 패러세일링(추가요금), 제트스키(추가요금),스킨스쿠바(추가요금)등 조인투어에서 할수 있는 거의 모든걸 하실수 있습니다.
3~4명서 투어를 가시는것보다 저렴하니, 경험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서요
탑승인원은 20명정도고요...하지만 10~15명정도 탑승하는게 가장 좋을듯요
배를 빌려서 나가실 경우
장점은 단독이니 어느 누구에 눈치도 안보면서 자유스러움을 만끽할수 있다는거고요
단점은 범선투어나, 요트투어처럼 뽀대가 안난다는거지요ㅋㅋ
하여간 꼬란 들어가면서 일행들이 즐겨던 패러세일링입니다.
일반적으로 패러세일링은 바다 한가운데서 바지선을 띄워놓고 영업을 하기때문에
대부분은 섬에 들어갈때 잠깐 즐기시다 가는게 일반적입니다.
위 동영상처럼 바닷물에 빠지고 싶다면, 미리 말만하면 저렇게 해줍니다.
단 바닷물 맛보게되면 엄청 짜니, 살살하세요ㅋㅋ
한국 바닷물 맛은 애들수준입니다
일단 바지선에 들어가시면 거의 가격흥정 안된다고 보시면됩니다
한번 탑승하는데 500밧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