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전통안마받는 순서
태국에서 전통안마를 받으러 가게되면 대부분 순서가 비슷합니다.
현지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그 순서만 대략적으로 알고 있으면 당황할 일 없이 안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가게형태의 안마집이나 군대막사스타일의 일렬베드에 간단한 중간커텐이 있는 조금 큰 곳이나 순서는 비슷합니다.
작은 안마집은 들어가면 대야에 물을 가져와서 발부터 씻겨 줍니다.
큰 안마집의 경우 유리창안에 안마를 하는 여자들이 앉아 있는 데 먼저 안마를 할 사람부터 고릅니다.
이때 제대로 안마를 받으려면 나이든 아주머니쪽을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젊고 얼굴이 괜찮은 여자를 선택한 경우 남자손님, 특히 외국인에게 안마를 하면서 종종 작업이 들어 오고 안마도 별로입니다.
큰 안마집에서 안마를 하는 사람을 고르면 발을 씻는 곳으로 갑니다.
일단 그곳으로 가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대개 타일로 만들어진 일렬로 앉게 되어 있는 곳에 앉습니다.
그러면 꼬마여자애들이나 아줌마들이 발을 씻겨 줍니다. 그리고 슬리퍼를 주면 신발은 그곳에 놔주고 나오면 됩니다. 굳이 내 신발을 신고 가야겠다고 우기면
말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내 신발을 신고 가면 안마를 받은 다음에 다시 발씻은 곳으로 돌아갈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발을 씻겨 준 사람에게 팁을 20바트정도 줍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안마를 받고 다시 신발을 신기 위해 발을 씻은 곳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팁은 나중에 신발을 신으면서 줍니다.
(여기에서 팁액수는 제가 아는 태국인들과 함께 갔을 때 태국인이 일반적으로 지불하는 금액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집에서는 발을 씻고 나면 간단한 베드나 매트리스가 있는 곳에서 안마를 받습니다.
큰 집에서는 발씻는 곳에서 나오면 골라놓은 안마사의 안내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는 눕기도 전에 뭐라고 물어보는 것같으면 음료수 뭐하겠나는 소리일 가능성이 70-80% 니까 원하는 음료수를 시키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큰 집이나 작은 집이나 안마를 하는 순서이므로 구분하지 않겠습니다.
ㅓ
일단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으면 다리부터 안마를 시작합니다. 발바닥, 다리를 주무르다가 허벅지윗부분을 양손바닥으로 약 10초이상 누릅니다.
이 경우 남자분들은 딴 생각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스타일은 아니지만 태국전통안마의 순서중 하나이고 시원합니다.
다시 다리를 주무르는 데 태국안마의 시간및 안마비중은 다리가 2/3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한시간이상을 다리를 주무르다가 이번에는 손짓을 하거나 말로 뒤로 돌아 누으라고 합니다.
뒤로 돌아 누으면 다시 다리를 주무릅니다. 이때 등부분을 먼저 하는 경우도 있는 데 어쨋든 뒷부분을 전체적으로 안마를 받습니다.
등과 다리가 끝나면 이번에는 똑바로 돌아눕게 하고 안마사가 무릎에 베개를 놓고 그 위에 머리를 눕도록 합니다.
얼굴안마를 해주는 데 태국안마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입니다.
태국은 머리지압은 거의 안하는 편이라서 그 부분이 좀 아쉽지만 얼굴안마는 잠이 저절로 옵니다.
얼굴안마가 끝나면 허리를 들고 앉게 합니다.
그리고는 허리를 뼈소리가 나게 왼쪽으로 한번, 오른쪽으로 한번 돌려 줍니다.
허리를 뒤로 제껴주고 마지막으로 등을 가볍게 안마를 해주면 모든 안마의 과정이 끝납니다.
안마사에게 주는 팁은 큰 집의 경우 100바트를 현지인들이 줍니다.
(대개 태국전통안마는 2시간에 200바트를 하는 데 120바트가 가게몫이고 80바트가 안마사몫입니다. 따라서 안마사의 수입중 팁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큰 집에서는 안마가 끝나면 먼저 발씻은 곳으로 가서 신발찾고 팁주고 그리고 카운터에서 안마비를 계산합니다.
작은 집에서는 신발을 갔다주면 팁을 주고 안마비를 계산하면 됩니다.
즐거운 여행에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현지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그 순서만 대략적으로 알고 있으면 당황할 일 없이 안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가게형태의 안마집이나 군대막사스타일의 일렬베드에 간단한 중간커텐이 있는 조금 큰 곳이나 순서는 비슷합니다.
작은 안마집은 들어가면 대야에 물을 가져와서 발부터 씻겨 줍니다.
큰 안마집의 경우 유리창안에 안마를 하는 여자들이 앉아 있는 데 먼저 안마를 할 사람부터 고릅니다.
이때 제대로 안마를 받으려면 나이든 아주머니쪽을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젊고 얼굴이 괜찮은 여자를 선택한 경우 남자손님, 특히 외국인에게 안마를 하면서 종종 작업이 들어 오고 안마도 별로입니다.
큰 안마집에서 안마를 하는 사람을 고르면 발을 씻는 곳으로 갑니다.
일단 그곳으로 가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대개 타일로 만들어진 일렬로 앉게 되어 있는 곳에 앉습니다.
그러면 꼬마여자애들이나 아줌마들이 발을 씻겨 줍니다. 그리고 슬리퍼를 주면 신발은 그곳에 놔주고 나오면 됩니다. 굳이 내 신발을 신고 가야겠다고 우기면
말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내 신발을 신고 가면 안마를 받은 다음에 다시 발씻은 곳으로 돌아갈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발을 씻겨 준 사람에게 팁을 20바트정도 줍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안마를 받고 다시 신발을 신기 위해 발을 씻은 곳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팁은 나중에 신발을 신으면서 줍니다.
(여기에서 팁액수는 제가 아는 태국인들과 함께 갔을 때 태국인이 일반적으로 지불하는 금액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집에서는 발을 씻고 나면 간단한 베드나 매트리스가 있는 곳에서 안마를 받습니다.
큰 집에서는 발씻는 곳에서 나오면 골라놓은 안마사의 안내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는 눕기도 전에 뭐라고 물어보는 것같으면 음료수 뭐하겠나는 소리일 가능성이 70-80% 니까 원하는 음료수를 시키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큰 집이나 작은 집이나 안마를 하는 순서이므로 구분하지 않겠습니다.
ㅓ
일단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으면 다리부터 안마를 시작합니다. 발바닥, 다리를 주무르다가 허벅지윗부분을 양손바닥으로 약 10초이상 누릅니다.
이 경우 남자분들은 딴 생각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스타일은 아니지만 태국전통안마의 순서중 하나이고 시원합니다.
다시 다리를 주무르는 데 태국안마의 시간및 안마비중은 다리가 2/3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한시간이상을 다리를 주무르다가 이번에는 손짓을 하거나 말로 뒤로 돌아 누으라고 합니다.
뒤로 돌아 누으면 다시 다리를 주무릅니다. 이때 등부분을 먼저 하는 경우도 있는 데 어쨋든 뒷부분을 전체적으로 안마를 받습니다.
등과 다리가 끝나면 이번에는 똑바로 돌아눕게 하고 안마사가 무릎에 베개를 놓고 그 위에 머리를 눕도록 합니다.
얼굴안마를 해주는 데 태국안마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입니다.
태국은 머리지압은 거의 안하는 편이라서 그 부분이 좀 아쉽지만 얼굴안마는 잠이 저절로 옵니다.
얼굴안마가 끝나면 허리를 들고 앉게 합니다.
그리고는 허리를 뼈소리가 나게 왼쪽으로 한번, 오른쪽으로 한번 돌려 줍니다.
허리를 뒤로 제껴주고 마지막으로 등을 가볍게 안마를 해주면 모든 안마의 과정이 끝납니다.
안마사에게 주는 팁은 큰 집의 경우 100바트를 현지인들이 줍니다.
(대개 태국전통안마는 2시간에 200바트를 하는 데 120바트가 가게몫이고 80바트가 안마사몫입니다. 따라서 안마사의 수입중 팁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큰 집에서는 안마가 끝나면 먼저 발씻은 곳으로 가서 신발찾고 팁주고 그리고 카운터에서 안마비를 계산합니다.
작은 집에서는 신발을 갔다주면 팁을 주고 안마비를 계산하면 됩니다.
즐거운 여행에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