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싸롱 7일째 저녁
내 취향은 아닌데 무엇에 홀렸는지 7일째 머물고 있는 시니어랍니다. 마지막날 이어서 근처 빵집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하러 나갑니다. 메싸롱커피라는데 맛이 괘안터군요.근처 시니어 분이 계시면 아메리카노 한 잔 하러 오세요.첫 날 신센에서 삼백에 묵었는데 낡은 건 괜찮으나 너무 지저분하여 담날 근처 해피하우스에 덜컥 엿새 계약해버렸네요. 하얀 시트에 눈부신 햇살에 그만 눈이 멀었던게지요. 4200밧주고 흑~내일 메짠을 거쳐 메싸이로 갑니다. 몇 시간째 북부지역을 탐색하고 있는데 정보의 양에 정말 감탄하고 있습니다. 관리자분들께 새삼 감사드립니다.21일차 타이북부지역을 떠돌고 있는 아자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