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요즘 사진찍기 좋습니다.
1. 도이뿌이
2. 도이수텝
3. 먼쨈
4. น้ำพุร้อนโป่งกวาว(뽕꽈우 온천)
여긴 먼쨈에서 넘어갔는데요, 거리는 20키로 정도인데, 도로가 많이 안 좋습니다.
유실된 곳도 좀 있고, 뽕꽈우 마을 지나서 3키로 정도 더 들어가는데 1~2키로 정도는 비포장입니다.
차 두대 마주치면 비키기도 애매한 그런 도로입니다.
하지만 온천은 참 좋습니다.
입장료 80밧에 큰 수건이랑, 남자는 반바지 여자는 원피스 같은걸 주는데요
그 걸 입고 돌아다니시면 돼요.. 수영복을 싸가지고 와서 입고 다니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사진처럼 큰 탕이 있는데 좀 덜 뜨거워요.
개인탕은 사진을 안 찍었는데 방으로 돼있고 들어가면 의자랑 바구니가 있고 샤워부스,탕 이렇게 있습니다.
노천탕인지 수영장인지 애매한 사이즈로 두 군데 있구요,
사우나는 두 군데 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인지 1월 돼야 사용 가능하답니다.
식당도 있고 매점에서 간단히 뭐 사먹을 수고 있고 규모는 싼깜팽 보다 작은데
반나절 놀다 가기는 훨씬 좋은것 같아요
5. 치앙마이 그랜드캐년
구글 gps로 chiang mai old quarry 찍으니까 바로 앞에 도착하더군요.
입장료 50밧에 달달한 음료 한 잔 줍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 반까지 한다고 하구요,
전 해질녘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구명조끼 입고 수영도하고 양인들은 비키니 입고 돌아 다니고 선탠하고 그럽니다.
작년에 사고로 한국 사람 한 명 사망한 곳이기도 하구요
중간에 불룩 솟아 나온곳에 갈 수 있는데, 길이 좀 미끄럽고 까딱하면 떨어지기 쉽습니다.
빠이캐년이랑 비슷한데 물이 있고 주변까지하면 규모는 더 큽니다.
중간쪽으로 가실때는 혹시 모르니 꼭 구명조끼 착용하고 가세요.
치앙마이 시내쪽에서 가면 17키로정도 떨어져있네요 (커널로드 따라가면 금방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