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https://goo.gl/WS65me

하루 4번 팡안으로 배편이 있습니다.  그냥 팡안 통살라로 가실분은 시트란 디스커버리 이용하셔도 됩니다.

이곳은 유일하게 오토바이를 팡안으로 가져갈수 있는 선착장입니다. 승객 200에 오토바이 400 입니다.

선착장이 너무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 

제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네요. 화물표파는 아저씨가 영어가 약해서 제가 물어보는 질문에 ok ok, 하는 바람에요. 저한테 미리 말했던것과 다르게 200bt 바가지 씌우는줄 알고 오해가 있었는데 계속 물어보고 확인하니 400+200 별도가 맞습니다.  라자페리로 170주고 돈싹으로 돌아가면 1시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다시 꼬팡안으로 260주고 두시간 반 타고 가면  대기시간과 이동하는 시간 포함해서 5시간이상이 걸리겠네요.   이걸 이 목선을 타고 이동하면 40분만에 갑니다. 시간이 짧게 걸리는대신 비쌉니다. 오토바이를 배 2층 가운데 난간에다 묶어놓으니 여행객들이 다 쳐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