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총 종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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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총 종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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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총 종합정보


1. 빡총 노선성태우

 빡총도 노선성태우 10bt씩입니다. 제가 이동한 경로는 로터스 정문쪽 건너편에서 빡총 호텔지나 혼다모터스 대리점까지입니다.

성태우 색은 은색에 색바랜 노란 지붕 성태우입니다.   저는 이미 근처 초등학교 학생들 교복색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아침에 학생들 


보고 구분해서 탔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면 로터스 근처 숙소들에 묶으신다면 저녁에 투어하고 오셔서 빡총 야시장을 자력으


로 가실수 있다는겁니다. 야시장들이 저녁 9시정도 되면 옷노점들은 파장하기 시작합니다. 간식노점들은 조금 더 오래하고요. 노선성


태우가 그시간까지 다니는거 확인하고 왔습니다.

 로터스 후문쪽 납짱들은 저녁 5시 근처로 해지면 철수하더군요. 바비스 투어마치고 와서 납짱으로는 이동불가입니다.


2. 혼다 오토바이 대리점

 영업시간은 주중 월-토 08-16:30분 까지 입니다. 일요일은 점심 12시 까지만 근무니 렌트반납하고 여권찾으려고 할때 미리 알고 가세


요.써있기는 8-5시로 써있지만 실제로는 10분정도 늦게 여는날도 있고 30분 일찍 닫는답니다.

 렌트비용은 오토매틱 1일 300입니다. 여권 디파짓에 헬멧1개 기본이요. 1개추가는 50bt입니다. 오늘 빌린 오토바이는 상태가 별로네


요. 그런대로 가리지 않고 타는 편이라 그냥 빌렸습니다.  91 풀로 채워서 줍니다. 반납시 풀로 반납하세요. 


3. 고카트장

 카오야이 가는길에 고카트장이 있습니다.  도로에서 바로 보입니다.  양이랑 염소들 우리와 말우리도 같이 있습니다.  카트 비용은 

10분에 400bt 입니다. 370인데 양말을 30에 팝니다. 브레이크 미끄러지지 말라고요. 양말 준비해 가시면 30 절약 됩니다. 보통 성인 


남자라면 10분에 6바퀴정도 돌 시간이 됩니다. 10분 이상 타고 싶지 않을만큼 고카트는 좀 불편한 자세와 충격이 옵니다. 일행이 있으


시다면 작은 육교위에서 사진 촬영 부탁하심 됩니다.  푸켓에서는 대충대충 관리하던데 여기는 정석대로 안전체크 하더군요.


4. 초코렛 팩토리

 그냥 제과점입니다. 그런데 야간에 가면 밖에 사진촬영에 좋은 미니폭포와 글자조명들이 근사합니다. 내부촬영은 눈치가 보여서 하지 


않았습니다. 근처에 재래야시장도 몇곳 됩니다.  야간운전은 비추천입니다만 카오야이 인근에 야간이 되어야 눈에 띄는 리조트 입구 


구조물이나 조명들이 근사하네요.  야간에 사진촬영이 좋은 곳들은 야간에만 보입니다. 낮에는 그냥 지나갔던 곳도 밤이 되니 다른 경


치가 되네요.


5. 카오야이 자유캠핑장내 자전거 렌트

 카오야이에 개인 텐트를 가지고 캠핑할수 있는곳이 1군데 있습니다. 이곳은 사슴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인데 헤이수왓 폭포 5km 전에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자전거 렌트 해줍니다. 1시간 50, 1일 200이요. 시간은 8-5시 까지입니다. 자전거 기종은 mtb로 신형


에 가깝더군요. 5대 걸려있는거 보고왔습니다. 내부 장기 숙박자나 이용가능하고 또 이용할만한 아이템입니다. 


6. 허 나록 폭포 도로 포장 / 감시탑

 3년전에는 포장이 이만큼 되지 않았던걸로 기억되는데 시멘트길로 도로폭 1미터 정도로 완전 포장됬습니다. 철교도 나무판 다 깔아놨


고요. 덕분에 1시간 10분 정도로 왕복가능합니다.  여기 우기에 와보니 폭포수량이 대단합니다. 건기에는 그냥 맛만 본 정도라면 우기


에는 진수성찬이네요. 추천합니다. 다만 긴바지나 발토시 꼭하세요. 거머리한테 당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감시타워는 우기에는 좀 


비추입니다. 건기에는 슬리퍼랑 반바지로도 충분히 아무 문제없이 갔다와서 그대로 갔는데 오늘 비가좀 많이 왔습니다. 길이 진창으로 


변해서 쪼리 신고는 지나갈수가 없습니다. 신발이 쩍쩍 달라붙어서 운동화 신은사람이나 뒷축을 잡아주는 샌들정도만 지나가고 쪼리는 


몇걸음 지나지 않아 5배로 무거워지고 떼어지지가 않아서 맨발로 왕복했습니다. 중간중간 작은 돌들이 발을 찔러서 참 죽을 맛이더군


요.  워낙 길이 개판이다 보니 왕복 내내 발밑만 보며 다니느라고 경치를 볼수 없었습니다. 트래킹에 운동화는 기본인거 아는데 건기


만 경험했던지라 판단미스였네요.  맨발로 왕복하다보니 지나가는 완전무장한 외국인들이 다 쳐다보네요. ^^


7. 팍총 버스정류장 시간표

 코랏이나 방콕행 금액은 비슷한데 시간표가 사라졌습니다. 그냥 멋대로 운행하겠다는걸로 보입니다. 시간표 몇시냐고 계속 질문하니 


그냥 시간마다 있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8. 카오야이 입장료 및 나가는 통로

 입장료 외국인 400에 오토바이 30추가입니다. 그리고 길을 입구만으로 들어가수 있게 절반으로 줄여놨습니다. 예전 출구는 막아버리


고 길 하나로 번갈아가며 지나가게 합니다.  아마 티켓관리를 제대로 하겠다는 의지로 봤습니다. 오가는 사람 티켓검사를 다해서 수익


을 올리겠다는 얘기겠죠. / 티켓 검사 빡세게 합니다.  캠핑장에서 묶고 있다고 하면 캠핑장 티켓 보여주라고 합니다. 여러날 들어가


실 분은 캠핑장 티켓까지 구해서 보여주셔야 재구입을 안할수 있습니다.  밖에서 잤다고 하면 무조건 티켓 새로 사라고 합니다. 얼마


나 빡쎄졌는지 통하질 않습니다.


9. 원숭이 사슴 출몰지역

원숭이가 나오는 지역이 헤이수왓 폭포 3km전, 허 나록 폭포 15km  전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슴은 비지터센터에 2마리 정도, 자유캠핑


구역에 20여 마리 정도로 그대로입니다.


10. 카오야이 지역 대형트럭 성태우 및 납짱들

 카오야이 지역은 여전히 대형트럭을 개조한 노선성태우가 다닙니다. 빡총지역을 다니는 성태우와 비슷한 색깔의 작은 성태우도 다닙


니다.  노선이 여러개 있는거 같은데 카오야이와 빡총을 이어서 노선성태우 노선이 이어지는지를 알수가 없네요. 본적이 없어서요.  


납짱들이 빡총에서 카오야이로 접어드는 3거리에 다수 대기하는 걸로 봐서는 납짱과 이 노선성태우를 이어서 이용해야지 카오야이를 


대중교통으로 다닐수 있는걸로 보이네요.


11. 카니발

 위 3거리 인근 대형 빈공터에 다수의 노점과 놀이기구들이 성업중입니다. 입장료 10bt 이고, 각 놀이기구들은 각각 40-60사이의 금액


으로 티켓을 사서 이용 가능합니다.  간식노점들의 수준은 훌륭한 편입니다.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13곳 정도에서 사먹어봤는데 다


들 맛있네요. 그리고 다트풍선,장총코르크 인형사격, 컴프레셔 권총 bb탄 종이표적판 사격, 기타 잡상인들이 성업중입니다. 간식을 사


면 옆에 공용 테이블이 많으니 그쪽가서 드시면 됩니다. 보통 그냥 구경만 하고 그걸로 끝내는 편인데 대관람차를 60에 이용하고 간식


을 많이 사먹어봤는데 음악도 흥겹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용해보세요. 빡총에는 원래 고층건물이 없습니다. 대관람차로 빡총 야경


을 보실수 있다는 점에서 좋네요.  5바퀴 정도 돌려줍니다. 안전은 장담할수 없는 관람차이지만 전망은 좋습니다.


12. DNA SPA-RESORT

 이곳은 나름 미래지향적인 돔 구조물 숙소입니다. 여러가지 부속건물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건물은 아직도 짓고있는 (혹은 짓다가 만 


) 타워가 있습니다. 현재 아직 엘리베이터는 미설치여서 계단으로 11층 정도 올라가야 타워 꼭대기층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계단을 올


라가는 중에 왼쪽편은 석고보드로 대충 마감을 한터여서 짚으면 큰일 납니다. 바로 구멍뚫리고 아무런 안전장치없이 떨어질수 있습니


다.  2층은 화장실층입니다. 7층정도에 중간 전망대가 있습니다. 11층 꼭대기층인 반원 구조물의 천장을 가진 최상층 전망대 층입니다


. 현재 창문도 다 안달린상태고 바닥의 철골구조물도 약한상태인지 걸어다닐때마다 바닥이 살짝씩 흔들립니다.  안전이라고는 도대체


가 찾아볼수 없습니다.  빡총에 고층건물이 없는터여서 전망을 볼수있는 건물로는 최고 높이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세미나실과 회


의실 건물과 다용도 목적의 공간들이 몇곳 더 있습니다.  숙소들은 가운데 방사형으로 만들어진곳이 제일 비싼 숙소로 보입니다. 연못


도 있고 숙소 위로 별도의 통로가 2층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돔형 숙소는 밖에서 내부가 안보이는 썬팅된 창문과 천정통유리가 달


려있습니다.  자연채광이 약간 되게 되어있어요.  좀 어설프게 만들어지기는 합니다.  세미나실 천정일부는 드라이비트 처리를 했는데 


사람이 올라가면 바로 부서질것처럼 얇습니다.  손님들이나 방문객의 안전을 책임질만한 아무런 장비나 인력이 없으니 스스로의 안전


은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각종 통로도 다 철골구조위에 대충 시멘트를 바른 상태라 위아래로 흔들립니다. 출렁 출렁..  한국에서


였다면 도저히 준공허가가 나지 않을겁니다. 다 지키면서 만들어도 허가 안내주려고 하는데요.


13. mage pete

 한국어로 머라고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왜 영화를 보다보면 영국이나 프랑스의 정원을 미로로 만들어서 돌아다니는 장면을 볼수 


있는데 그 미로의 축소판입니다.  한 10분 정도 재밌게 돌수 있어요. 돌다보면 에일리언이나 스파이더맨을 만날수 있습니다. 성인보다


는 애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 옆에는 대형스님의  동상과, 코끼리동상, 가네시상, 힌두교의 여러신들을 소재로 한 동상들의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14. 조형물 백화점

mage pete 가기 3km 전에 온갖 절에 쓰이는 동상과 부조, 장식물들로 꾸며놓은 상점이 있습니다.  분명히 상업적으로 판매를 위해 꾸


며놨다고 보여집니다. 그 규모가 커서 구경할만 합니다.  다만 장사를 위해 진열해놓은지라 조화는 없습니다.  그리고 모기가 엄청나


게 많네요. 오래 보고 사진찍고 싶어도 모기때문에 견딜수가 없습니다. 모기가 10여마리씩 쉬지않고 달려듭니다.


15. 수상시장 가는길

 도로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40분정도 찾아서 가다가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도로에 구멍이 파진곳과 포장이 망가진 도로가 계속 이


어져서 도저히 달리고 싶지가 않습니다. 현지인들한테는 딸랏 남이라고 하면 70% 정도는 알아듣습니다. 구글맵으로도 검색되고요.


16. PB밸리

 포도원액 음료 55bt, 포도잼 100bt 딸기쥬스 45bt, 건포도 소포장 40bt 등 많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앞에 호수에 붕어들 사


료 20bt 입니다.  

 

17. 빡총 - 방콕 버스

 

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8시 버스 보내고 9시 버스 탔어요. 단층 40석 규모정도의 파란색 버스입니다.

화장실 있어요. 대기중에 화장실용 물채웁니다.  버스비는 137bt 이며 표를 사면 물과 비스켓6개 들어있는 과자를 줍니다.  방콕 가는 도중에 사람을 태우지는 않고 내려주기만 하더군요.  콘쏭 모칫 말고 중간에 돈무앙에서 내릴수도 있습니다. 미리 말만 한다면요. 우회전해서 나컨차이 터미널 지나서 모칫으로 갑니다.  짜뚜짝을 돌아서 가는게 아니라요.  방콕에 비가 심하게  와서 모칫 주차장이 침수됬어요. 10cm 는 넘게 물찼습니다.

12 Comments
pinkgril 2015.10.03 23:42  
감사합니다. 담달에 가는데 좋은정보네요...
근데 캠핑장티켓은 얼마나 할까요?
클래식s 2015.10.03 23:57  
제가 그걸 안물어봤네요.  그 정보가 필요할지를 몰라서요.  2가지 중에 한가지 하세요. 태국면허증 따시던지 캠핑장 티켓 준비하시던지요.  나름 저도 생각 많이 해서 다시 들어갔는데 직원 둘이 붙잡고 취조하는데는 못당하겠더군요.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하면서 안에서 잤는지 꼬치꼬치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합니다. 아마도 숙소이름 댔으면 그 숙소 키 보여주라 할꺼 같습니다. 시간을 좀 끌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들여보내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확실한 장기 숙박자에 한해서 티켓 재구매를 안하는건 확실한 정책이고, 그 외 다른 외부숙박자는 철저히 걸러내는게 현재 정책입니다.
 다른 숙소 사진정도 찍은거로는 안통할걸로 보여요.  그리고 자유캠핑장에 텐트 달랑 2개 뿐입니다.
pinkgril 2015.10.03 23:43  
감사합니다.
넘 좋은정보 얻었어요
클래식s 2015.10.04 00:05  
11월에 필요할진 모르겠지만 비오는 날씨면 발토시 꼭 하세요. 거머리한테 뜯기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들어간날 슬리퍼에 반바지 차림으로 무방비로 들어간건 저 혼자고 다들 준비 제대로 하고 다니더군요.  현지인들 조차도 전부 위아래 전부 긴팔로 들어갑니다. 지금도 자국 남아있어요.

카오야이에서 빡총 돌아오다가 고가도로에서 도로 잘못타면 방콕이나 코랏가는길로 빠집니다. 조심하세요. 유턴받는데 시간 많이 걸려요. 생각할 틈 없이 선택하게 됩니다.
참새하루 2015.10.04 16:10  
이름도 톡특해서 잊어비릴것 같지도 않네요
빡총이라~~ 저는 정말 처음 들어보는곳입니다

역시 태사랑 공식답변맨님 답게
이런 소문없이 유명한 여행지를 찾아가시는군요

잘알려지지 않은곳이라
이런 상세한 정보는 정말 여간해서 구하기 어려울텐데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귀한 정보들입니다

저는 은퇴하면 함 가볼까요^^
클래식s 2015.10.04 21:59  
산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카오야이는 투어아니면 보기가 힘든 지역이라 1일 경비가 타지역에 비해 조금 많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그 경치가 좋아서 자주 가게 되네요. 꼭 나중에 한번 가보세요.  폭포들이나 뷰포인트, 트래킹 코스가 그 이름값을 합니다.
고구마 2015.10.04 23:16  
맨발로 다니시다니...아이쿠
말만 들어도 제 발바닥이 다 따꼼따꼼합니다.
클래식s 2015.10.05 00:44  
흙이 부드러워서 다 그렇지만은 않고요. 1/10 정도 구간은 돌들이 있엇서 다시 신고 다녔습니다. 오늘 에라완에서도 많은 현지인들이 비와서 바닥이 미끄러우니까 맨발로 다니더군요.
공심채 2015.10.08 22:11  
혼다 대리점, 예전에는 여권 안 맡겨도 빌려줬었는데, 이제는 맡겨야 하나 보네요. 얼마전에 치앙마이 단골집도 사본과 디파짓으로는 안 되고 여권을 맡아 두는 걸로 정책이 바껴서 다른 곳에서 빌렸는데.. 갈수록 번거로워지네요.. 한 지역에서 빌려 주변 지역을 돌아 다니다보니 여권을 맡겨 두고 빌릴 수는  없고..
클래식s 2015.10.08 22:40  
여권 안맡기고 빌릴수 있는곳이 이제 거의 없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그냥 깐짜나부리에서 45일 빌려서 돌아다녔네요.  렌트를 새로 할때마다 사장이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려고 하는것도 머리아프고요.  렌트하고 반납하는 시간 체크하기도 귀찮고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다닐수 있어서 속편하더라고요. 기름도 맨날 그냥 가득채우면 되고요.
SEMO 2015.10.29 09:25  
올해 9월 중순에 렌트카로 갔었는데 태국인 친구 조수석에 앉혀놓고 들어가서 그런가 외국인 요금도 안 받고 다음날 다시 입장할 때도 안에 숙소가 있다고 둘러대고 쉽게 재입장했는데 고새 빡세졌나요? 내년에 다시 가볼 생각이었습니다만.. ㅠㅠ
클래식s 2015.10.29 12:30  
현지인 도움 안받으시면 재입장 거의 안될 분위기 입니다. 안에 숙소를 잡으시던지 아니면 그냥 하루에 다 몰아서 보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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