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라용 꼬창 가는법
1. 숙소 근처여행사에서 픽업포함으로 550-600 사이에 꼬창 선착장까지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호텔까지면 200 추가요. 시간대는 7:30. 9:00, 11:00 으로 가능합니다. 전날저녁까지 예약을 하셔야지 아침에 여행사들이 문을 좀 늦게 열기 때문에 아침에 어떻게 해보려고 하시다가는 이용 못하십니다.
2. 라용과 뜨랏을 거쳐서 롯뚜로 이동하기.
파타야 따이 빅씨 건너편 esso 주유소 에서 또 건너편 육교밑에 롯뚜 정류장이 있습니다. 온갖 롯뚜가 다 정차했다 지나가는데 꼬창직행은 아침 6시 한대 뿐입니다. 가격은 300으로 추정됩니다. 이 위치는 389버스가 3번째로 정차하는 곳에 해당합니다.
파타야 - 라용행은 대충 30분 간격으로 다닙니다. 가격은 100이요. / 그리고 라용-뜨랏행은 200이고 이것도 자주 있습니다. / 뜨랏이나 뜨랏 가기전 20km 전에 여행사에서 내려서 탐마삿행 성태우를 50bt, 그리고 보트편도티켓을 80으로 포함해서 팝니다. 뜨랏행 롯뚜기사한테 꼬창간다 그러면 https://goo.gl/x2sgWx 여기서 내려줍니다.
혹시 센터포인트를 거쳐서 단까오로 가시고 싶으신분은 그냥 뜨랏터미널까지 가겠다고 하세요. 선착장들중에 단까오에서 오토바이 렌트가 가능합니다. 1일 2일은 250이고 3일부터는 300, 1달이 150 입니다. 오토바이들은 상태 별로인 것들이 많아요. 많이 긁히고 자빠진것들이요.
그리고 3년전 정보인 파타야 느아터미널 인근에서 꼬창가는 롯뚜는 없는거 같네요. 터미널 성태우 기사들 7명하고 근처 경비들한테 물어봤더니 다들 그근처는 없다고 그럽니다.
100+200+130으로 탐마삿에 도착하신뒤 대기중인 성태우를 타고 원하시는 비치로 가시면 되겠죠. 제가 도착했을때 성태우기사가 손님 3명뿐이라고 배짱 튕기면서 다음배 손님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냥 단까오까지 히치하이킹으로 이동해서 2일에 500으로 오토바이 렌트해서 왔습니다. 돈은 몇배가 더 들더라도 택시나 흥정성태우는 타지않는걸 원칙으로 합니다.
일단 정리하기는 했지만 200bt 에 목숨거시는 분과, 무계획으로 다니시는 분 외에는 그냥 600bt 여행사 통한 픽업롯뚜로 가세요. 그게 더 편하고 빠릅니다. 숙소에서 노선성태우 10bt 짜리 갈아타시면서 롯뚜2번,성태우1번 또 갈아타며 가는걸 즐기시는분은 별로 없으실거라 봅니다. 오늘 이동한걸 종합해보니, 파타야에서 12시에 라용행 롯뚜를 타셔도 아슬아슬하게 탐마삿 마지막 보트를 타고 꼬창을 들어가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꼬창가는 다른 방법이 또 있나해서 389버스 종점, 파타야 터미널 2곳들러서 주변 돌아보면서 확인했지만 터미널근처에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방콕에서 내려오는 버스타고 라용 가는 방법은 비추천하시는것 같아서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