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국한국대사관 (파타야 제트스키 이용 관련 공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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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한국대사관 (파타야 제트스키 이용 관련 공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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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제트스키 이용 관련 공지

작성자: 주태국한국대사관

파타야 제트스키 이용 관련 공지

최근 들어 파타야 제트스키 손해배상과 관련하여 1-2일 간격으로 빈번하게 대사관에 문의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제트스키 이용 후 흠집이 생겼다고 적게는 몇 만 바트에서 많게는 십만 바트까지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사례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제트스키 이용 계약서에 서명을 하는 관계로 사용 후 약간의 흠집이 생길 경우 위와 같이 납득할 수 없는 바가지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론적으로 가급적 제트스키를 이용하지 말 것을 권합니다. 바가지는 물론 안전사고가 심히 우려되는바 다른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것을 권해드리며 부득이 이용하실 경우는 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이용 전 제트스키 상태를 사진 촬영을 해서 이용 후 시비가 될 수 있는 흠집 발생에 충분히 대비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출처
한아시아
13 Comments
클래식s 2015.09.11 23:50  
제트스키는 물론이고 낙하산까지 이용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지자체는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대사관에서 도대체 문제를 해결해주는 경우가 있긴 있나요?  해외에서 어려운 일 생겨서 찾으면 늘 한결같이 도움을 못받는거 같아서요.  한인업소에서 도와주는 수준 이상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국민이 악덕 제트스키업자한테 몇년째 계속 당하고 있으면 태국정부에 항의를 하던지 뭔 액션을 취해주셔야지 이용하지 마라..  파타야 가지 말라는 말은 안하나 모르겠습니다.  뭔 어려운 일 생기면 태사랑 같은 사이트나 한인업소에 도움청하라고 하지 절대로 대사관에 연락하라는 조언은 하지 않습니다. 시간낭비 같아서요.
울산울주 2015.09.12 01:00  
대사관에 별 것 없습니다.
현지의 분쟁을 조정할 능력이나 힘이 없죠.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꼬리빗 2015.09.12 00:02  
기냥 타지말라니......이럴  지네가 몇번 나와서 해결하면 같은일이 안생길텐데 안타깝네요...하는짓꺼리하고는..
콩콩1 2015.09.12 10:03  
대사관에서 아무것도 안하기야 하겠습니까? 그들도 뭔가 하려고는 하겠죠!

나라 꼬라지가 형편없으니 말빨이 안먹히는 거겠죠! 일본, 중국, 미국에서 기침하면 태국이 가만 있을까요?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이런 꼴 보기 싫으면 우리가 더 잘나야겠죠!

누구 탓해봐야 누워서 침뱉기죠!
rladbsk 2015.09.12 15:35  
옳은 말씀입니다.

콩콩님 잘 지내시지요?
콩콩1 2015.09.12 17:53  
네! 덕분에 ^^^
스키타는기봉이 2015.09.12 11:05  
파타야 비치 소이 12~ 13 주변에서
제트스키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그쪽에서 빌려 타지 마시길 ....

50대 인상 드럽게 생긴 주인인 태국인 남자 소이 12
28세 예쁘장 하게 생긴 태국여자 소이 13
조심 하십시요 ....

생각없이 타시고 반납시 보상비 100.000밧 달라고 할것입니다
녹수 2015.09.12 14:32  
헉~~~10만 밧 ~~~~ 
얼마나 많이 한국인이 당하면 대사관에서 조심 하라고 하겠습니까.
조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심 해야겠습니다
bottle 2015.09.12 14:23  
제트스키 별 재미 없습니다. 안타시는게 낫습니다. 싸게 렌트해준다고 해서 손님 낚아서 기스흠집잡아 뜯어내려는 아주 악질 거기에 경찰까지 다 엮여있어서 빼도박도 못합니다.
녹수 2015.09.12 14:58  
2012년 4월19일 태사랑 글 입니다 

17일 새벽, 태국 동부 파타야市 경찰서를 20대 중국인 남자 2명이 방문하여, 제트 스키 렌탈업자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신고 내용은, 두 사람은 마카오 대학생으로 휴일에 파타야에 놀러왔다고 한다. 렌탈업자로부터 제트 스키를 빌리고 반납하려 하자, 흠집이 났다며 "수리비" 10만 바트를 내라고 요구하여, 신변에 위험을 느껴 파타야 경찰서까지 가서, 경찰관 앞에서 합의하고 결국 7,000바트를 지불하게 되었다. 지불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는 도중, 렌탈업자의 남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맞고 차이는 폭행을 당했다. 

파타야와 남부 푸껫 등 태국의 휴양지에서 빌린 제트 스키를 반환하려 할 때 고액의 "수리비"를 요구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업자에 의한 폭행 사건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파타야 경찰관은 전화 취재에서, 제트 스키 렌탈을 둘러싼 문제 해결은 파타야市가 해야 할 일이라고 주장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업체에 대해서는 "지역 마피아가 아니라, 규제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용자들로부터 돈을 갈취하려는 것 뿐이다" 라고 말했다고.
SOMA 2015.09.12 15:59  
지역마피아들이고 파타야 경찰들은 뇌물을 먹고 있다고 보는 것이 사실상 자연스러운 해석같습니다.
현지 내에서 현지인과 분쟁을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중재하지는 않습니다.  어려움이 있어서 이야기하면 그저 도움이 되는 사람을 소개정도는 해줄수있겠지요. 대부분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와같은 상황이 생기면 손해를 볼 때 보더라도 사진이나 기록을 충실히 하셔서 이런 인터넷 커뮤니티등을 통해 공론화 하는것이 가장 유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찔찌리 2015.09.16 17:44  
그쪽 주변 자리에  안자 있으면  돈달라고 많이 싸워요 간혹 한국 사람도 보이고 빈번하게 발생하는대 대사관 주변경찰관 다 눈감아주는거 같아 좀 그러내요 반복적으로면같은업소에서 사건접수 된다면 조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분들이 참 할말이 없네요
애슬란ㅋ 2016.02.17 11:38  
허 이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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