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총 - 카오야이 숙소들 가격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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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총 - 카오야이 숙소들 가격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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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총 - 카오야이 숙소들 가격이 올랐습니다.

 

지금 성수기라도 해도 지장이 없을만큼 숙소들이 가격을 다 올렸습니다.

 그와중에 바비스와 그린리프는 풀이라고 합니다. 숙소들 16군데 이상을 돌았는데 에어컨 500이하로는 방을 아에 구할 수가 없네요.  빡총 호텔도 팬룸 500으로 가격을 올렸고, 림파라틴 인가는 900 주라고 합니다.

바비스 옆에 모텔도 850,  바비스 근처 숙소들 에어컨에 500 평준화요..  그린리프 근처로 숙소들 에어컨 600 이하로 없습니다.

 

림파라틴과 빡총호텔사이에 390 간판 보고들어간 챈챗차이 호텔인가가 에어컨에 500입니다. 팬룸은 400인데 개미가 너무 많네요.  물2병과 수건,티비,냉장고,에어컨 제공이고요. 청소는 깔끔하고 와이파이 신호는 좀 오락가락하긴 합니다.  호텔옆 공터에 노점상 35bt 평균으로 식당하는데 양도많이주고 깨끗하게 주더군요.

 

빡총 야시장에 노점들 음식들 훌륭합니다.  지방을 돌면서 많은 도시를 돌아왔는데 가격과 다양성과 맛에 있어서 이만큼 적절하게 배치된곳이 드문거 같네요.   이러나 저러나 렌트 안하고 투어의존 하실분은 그린리프로 예약하고 가세요.  그린리프 여사장인가 영어 아주 잘하시던데, 숙소는 비록 좀 남루하지만 아침에 바로 투어나가실려면 다른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다른숙소로 600bt 대로 좀 적당한 에어컨룸 잡고 투어업체 예약 픽업으로 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예약하러 가기 번거롭네요.   그린리프에서 3km 너머로 공터에 노점상들 모여서 장사하는곳 생겼고 새로운 리조트랑 숙소들도 늘긴 늘었습니다.  

 

 두서없이 적었습니다만 요약하자면 빡총-카오야이 숙소들은 우기가 성수기로 보입니다.  폭포가 더 장관이라서 그런거라고 막연하게나마 생각해봅니다. 다른 관광지들과 달리 숙소구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나마 저는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면서 물어봤지만 걸어다니면서 선택하시는거면 2-3군데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구해야될 상황입니다.  숙소가 띄엄띄엄 거리가 멀거든요.  그리고 이동네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주인들이 영어를 아에 못하는 곳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대화안통합니다. 태국어 동원하지 않으시면 영어만 가지고 숙소 잡는거 어렵습니다. 태국어만 가지고 숙소잡는데 필요한 회화 못하신다면 주란대로 주시던지 아님 영어 잘통하는 몇군데만 묶으실수 밖에요. 

2 Comments
필리핀 2015.08.18 08:0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사진이 없어서 넘 아쉬워요... ㅠㅠㅠ
pinkgril 2015.09.23 21:21  
항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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