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펫 정말 조심하세요-_-;(가시는분 필독;)
육로로 캄보디아 가시는 분이나 포이펫 가시는분
정말 조심하셔야 될듯.
얼마전에 태국에서 육로로 캄보디아를 가는데
캄보디아 비자를 받으려 국경인 포이펫에 갔거든요;;
가족 여행이라 엄마께서 복대에 돈을 넣어가지고 가셨는데
처음에 차에 내리자 마자 애들이 마구 밀려옵니다-_-
그리고 손을 벌리는데
그때 그냥 눈꼭 감고 강하게 쳐내셔야 합니다
국경도시의 악명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그정도 일줄이야,,
처음에는 사방으로 둘러싸서 일행과 고립을 시켜버립니다.
그리고 자크를 열거나 하는식으로 신경을 분산시킨뒤;
복대 자크를 열어 돈을 휙-_- 뿌린뒤 모두 그 돈을 쥐어 튑니다;;
아주 조직적이더라구요...
포이펫에서만큼은 아이들을 아이들로 봐서는 안될듯싶습니다.
그리고 복대를 가방안에 넣어 앞으로 매세요..
복대를 매고 있으면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ㅠ_ㅠ
저희는 일행이 많았기에 망정이지 더 피해가 클 뻔했죠ㅠ,ㅠ
이번에 무려 190달러나 뺏겼습니다ㅠ,ㅠ
여러분 정말 조심하세요, 만만하게 볼게 아니에요
그아이들 칼도 들고다닌다고 하더군요,,
어디서나 국경만큼은 꼭 조심하세요
정말 조심하셔야 될듯.
얼마전에 태국에서 육로로 캄보디아를 가는데
캄보디아 비자를 받으려 국경인 포이펫에 갔거든요;;
가족 여행이라 엄마께서 복대에 돈을 넣어가지고 가셨는데
처음에 차에 내리자 마자 애들이 마구 밀려옵니다-_-
그리고 손을 벌리는데
그때 그냥 눈꼭 감고 강하게 쳐내셔야 합니다
국경도시의 악명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그정도 일줄이야,,
처음에는 사방으로 둘러싸서 일행과 고립을 시켜버립니다.
그리고 자크를 열거나 하는식으로 신경을 분산시킨뒤;
복대 자크를 열어 돈을 휙-_- 뿌린뒤 모두 그 돈을 쥐어 튑니다;;
아주 조직적이더라구요...
포이펫에서만큼은 아이들을 아이들로 봐서는 안될듯싶습니다.
그리고 복대를 가방안에 넣어 앞으로 매세요..
복대를 매고 있으면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ㅠ_ㅠ
저희는 일행이 많았기에 망정이지 더 피해가 클 뻔했죠ㅠ,ㅠ
이번에 무려 190달러나 뺏겼습니다ㅠ,ㅠ
여러분 정말 조심하세요, 만만하게 볼게 아니에요
그아이들 칼도 들고다닌다고 하더군요,,
어디서나 국경만큼은 꼭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