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리페섬을 탈출한 1인 입니다.

1.비수기 현재 스피드보트만 2개회사(bundhaya, ploysiam)에서 리페섬 출발9시30분,
빡바라 출발 11시30분 입니다.랑카위나 기타 노선 운행 안합니다. 두곳 거의 동시간대에 운행합니다. 배의크기는 bundhaya가 약간크고 조금 오래된듯 합니다.ploysiam은 좀 더 새보트 이지만 중앙3열 의자와 나머지는 사이드 배치라 상황에 따라 약간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배를 타실때는 미리 비닐봉투와 수건하나정도 준비하심 좋을듯 합니다.그리고 될 수 있음 뒤쪽으로 앉으세요. 현지분들은 다소 물을 많이 맞더라도 뒤쪽  엔진근처를 선호 하시더라구요.충격이 조금 적게 오는듯 합니다.요금은 편도 기준 450밧 여기에 여객 터미널 사용료 20밧 리페 선착장서 해안 접안시 이용되는 롱테일보트 이용료 50밧이 추가로 있습니다.
핫야이-빡바라 미니밴 이용료는 150밧-200밧 입니다.
2.리페섬 내에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전체물품을 비교해보지 않았지만 거의 차이가 없는듯 하고 매장크기도 제법큽니다.도시락. 빵류만 제외하면 거의 똑같이 구비 되어있다 생각하심 될듯 합니다. 빡빠라에도 세븐일레븐이 있으니 이용하심 좋을듯 합니다.
3.리페 스노쿨링 투어 여행사를 통하면 500밧선 가능합니다.성수기와 달리 리페섬 근처로 이동하나 한번 해보실만 합니다. 아침시간대에 선라이즈 비치에서 직접 배를 찾으셔서 흥정하심 1000-1200정도면 배 한척 전세내어서 사용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저는 두명이서 1000밧에 전세 내어서 이용했는데 저희가 원하는대로 시간을 분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여행사에서는 1500-1800선 제시했습니다. 다만 여행사 투어 하셔도 전세로 이용하실 확률이 높은듯합니다.. 이용하는 동안 조인해서 다니는 팀은 못 본듯.
4.비치는 파타야 비치가 좋습니다. 일단 가장 모래가 깨끗하고 부드럽습니다.그리고 시야도 좋구 다양한 리조트와 워킹접근이 좋아 식사하기도 좋고 밤시간에 간단한 맥주 한잔할수 있는 비치바도 있습니다
5.숙소는 비수기라 여유가 아주 많으니 하루정도만 예약하셔서 픽업 서비스 받으시고 돌아다니면서 찾으셔도 좋을듯 합니다.저렴한 숙소는 워킹스트리트내 400밧 선부터 비수기는 가능합니다.숙소는 제가 시간이 되면 따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보거나 숙박한 숙소로 추천해드린다면 Z-touch Akira Mali Sita 입니다
가격은 1500부터 시작 이고 뷰에따라 4500이 넘는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