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동안의 여행입니다.
태국을 여행하실 계획이신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구정기간동안(1월 20일 ~ 1월 25일) 태국을 여행하고 돌아왔읍니다. 그동안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도움을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일이 바빠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1월 20일 제가 있는곳이 청주인 관계로 오전 근무를 끝내고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지요.
제가 탈 항공기는 에바항공 저녁 7:15비행기였읍니다.
5시경 도착해서 수속을 하고 비행을 탑승했는데 눈이 엄청 내리는 바람에 1시간이나 지체했읍니다. 싼(?) 항공기를 구하는 바람에 대만을 경유해서 가게되었는데 10시경 대만에 도착해서 2시간 정도 기다려서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고 방콕 돈무항 공항에 2시가 다되어서 도착했읍니다. 겨울 옷을 정리해서 가방 하나를 마련해서 공항에 있는 짐맡기는 곳에 맡기고 (1일 90B X 5일 450B) 환전을 했읍니다. (US$400x38.24=15,296B) 사실은 500$을 가져갔는데 혹시 몰라서 400$만 환전했읍니다. 그리고 짐맡기는 비용이 좀 비싸기는 했지만 짐을 들고 여러곳을 돌아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것 같아서 감수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제가 들은 정보로는 카오산 로드에 짐을 맡아주는곳이 많이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짧은 기간동안 여러곳을 전전하려면 짐을 맡기고 공항에 돌아올때 찾아서 떠나는것이 훨씬 편하리라 생각해서였읍니다.
수속을 끝내고 짐을 찾고 나니 새벽 3시가 훨씬 넘었읍니다. 더운곳이라고 했는데 공항을 무척 춥더군요. 긴팔옷을 입고 대합실(3층)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읍니다. 1시간 정도를 보내고 공항버스 타는곳을 찾아서 정말 이리저리 헤멨읍니다. 창피한 일이지만 물어물어 육교건너 기차타는곳까지 갔더랬는데 그곳 분들은 전혀 영어조차도 못알아들으시더군요. 게다가 새벽 5시에 누가 제대로 응대를 해주었겠읍니까?... 택시들은 서로 태우려고 아우성이고 어쨌든 무려 1시간 정도를 육교를 오르락 내리락 헤메이다 겨우 겨우 공항버스 타는곳에 가서 티켓을 끊었는데 바로 파타야로 가려고 동부터미널(아까마이)가는 버스(A3 1인100B)를 타고 오전 8시경 도착했읍니다.
그리고 여행하시려는 분들 긴팔옷을 필히 준비하셔야합니다. 공항이나 버스 모두 너무 춥습니다. 사람이 많이 탑승을 했건 안했건 정말 세게 틉니다. 그런데 그곳에 계신분들은 별로 신경쓰시지 않더군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나머지 일정은 좀더 도움이 되도록 보완해서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저는 구정기간동안(1월 20일 ~ 1월 25일) 태국을 여행하고 돌아왔읍니다. 그동안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도움을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일이 바빠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1월 20일 제가 있는곳이 청주인 관계로 오전 근무를 끝내고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지요.
제가 탈 항공기는 에바항공 저녁 7:15비행기였읍니다.
5시경 도착해서 수속을 하고 비행을 탑승했는데 눈이 엄청 내리는 바람에 1시간이나 지체했읍니다. 싼(?) 항공기를 구하는 바람에 대만을 경유해서 가게되었는데 10시경 대만에 도착해서 2시간 정도 기다려서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고 방콕 돈무항 공항에 2시가 다되어서 도착했읍니다. 겨울 옷을 정리해서 가방 하나를 마련해서 공항에 있는 짐맡기는 곳에 맡기고 (1일 90B X 5일 450B) 환전을 했읍니다. (US$400x38.24=15,296B) 사실은 500$을 가져갔는데 혹시 몰라서 400$만 환전했읍니다. 그리고 짐맡기는 비용이 좀 비싸기는 했지만 짐을 들고 여러곳을 돌아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것 같아서 감수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제가 들은 정보로는 카오산 로드에 짐을 맡아주는곳이 많이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짧은 기간동안 여러곳을 전전하려면 짐을 맡기고 공항에 돌아올때 찾아서 떠나는것이 훨씬 편하리라 생각해서였읍니다.
수속을 끝내고 짐을 찾고 나니 새벽 3시가 훨씬 넘었읍니다. 더운곳이라고 했는데 공항을 무척 춥더군요. 긴팔옷을 입고 대합실(3층)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읍니다. 1시간 정도를 보내고 공항버스 타는곳을 찾아서 정말 이리저리 헤멨읍니다. 창피한 일이지만 물어물어 육교건너 기차타는곳까지 갔더랬는데 그곳 분들은 전혀 영어조차도 못알아들으시더군요. 게다가 새벽 5시에 누가 제대로 응대를 해주었겠읍니까?... 택시들은 서로 태우려고 아우성이고 어쨌든 무려 1시간 정도를 육교를 오르락 내리락 헤메이다 겨우 겨우 공항버스 타는곳에 가서 티켓을 끊었는데 바로 파타야로 가려고 동부터미널(아까마이)가는 버스(A3 1인100B)를 타고 오전 8시경 도착했읍니다.
그리고 여행하시려는 분들 긴팔옷을 필히 준비하셔야합니다. 공항이나 버스 모두 너무 춥습니다. 사람이 많이 탑승을 했건 안했건 정말 세게 틉니다. 그런데 그곳에 계신분들은 별로 신경쓰시지 않더군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나머지 일정은 좀더 도움이 되도록 보완해서 올리도록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