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치앙마이에서 관광하고 골프친 과정 팁으로 올립니다.
1.숙소는 라밍롯지 호텔4박하고 임타페호텔 3박 했습니다.
라밍롯지 호텔은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강력히 비추입니다.
언니들이 좀 춥게 입고 길에 앉아 있는데 인도가 좁아서 외면하기 거북합니다.
서로 쳐다보며 다녀야 하는데 좀 그렇습니다.
그 앞에 화이트 로즈에서 맛사지 받았는데 lee라는 맛사지사하고 중국계 키큰 아줌, 아주 맛사지 실력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치앙마이가 다들 맛사지를 잘 하고 갸격이 쌌습니다.
임타페 호텔은 여기저기 다니는 여행이라면 최고의 장소에 있습니다.
모든 썽테우가 여기를 지나가는것 같습니다.방은 작지만 밝고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물이 잘 빠지고 수압도 쎕니다.아마 샤워기도 고정식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깔끔한 일본식 비지니스 호텔 정도 생각하시면 크게 실망할건 없습니다.
가격대비 아주 만족하고 왔습니다.조식도 아침에 빵을 드시던 분들은 괞찮습니다.
2.맛사지는 세 곳에서 받았습니다
썬데이 마켓 가운데 있는 한국인 사장님이 경영하시는곳과
그옆에 릴라.라밍롯지 호텔 앞 옆에 있는 화이트로즈
실력은 다들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한국인 사장님이 있는 그 곳은 매우 친절하나 맛사지사가 조금 별로입니다
맛사지 하다가 두번씩 나가서 옆에 맛사지사가 불러오고...뭔가 ....
사장님이랑 접수받던 직원분들은 참 친절 하셨습니다.
그 옆에 릴라는 올드 다운에만 4군데 정도 있습니다.
나이트 바자 가운데 있는 곳은 접수하는 직원이 아주 불친절합니다.
영어가 딸려서 따지지도 못 하고 ....다시 생각해도 속상합니닼ㅋㅋ
그래서 타페문 바로 앞에 지점으로 옮겼는데 릴라가 지점이 그렇게 많은 이유가 있더군요.
맛사지사의 실력이 좋고 일정합니다
나중 보니 타페문 들어가서 왼쪽으로 쭉 가면 게스트 하우스나 부틱크호텔 동네에도 아주 예쁜정원에
릴라가 또 있더군요.토요시장 가다 보고 여기로 다닐걸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예뻤습니다.밤에 지나가면서 봐서 그럴수도 있구요.
3.골프
치앙마이 골프가 인터넷상에 자료가 참 없습니다
여행사만 뜨고.저희는 자유여행과 골프도 치고 싶어서 교통비는 조금 더 들었습니다
그린벨리와 메조에서 쳤는데,가까운 곳으로 정하였습니다.올드타운애서 계속 왕복헀습니다
예약은 치스에서 하고.나머지는 저희가 따로 해결했습니다
아침에 호텔 앞에 나가서 빈 썽테우 잡아서 사남껍 메조?이렇게 하고 흥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꼭,꼭. 가고자 하는 골프장 전화번호를 보여주세요
거기분들은 영어를 안 배우셔서 우리눈에 보이는 골프장 간판도 그냥 지나칩니다.
중국어들은 정말 다들 잘 하시더군요.태국인지 알고 갔다가 중국인줄 알았습니다.ㅋㅋ
비용은 500바트정도 주었고 올때는 골프장에서 접수할때
택시 불러달라고하시면 대략 시간 계산해서 부루면 됩니다.
두 군데 다 600바트달라더군요.근데 큰 밴이옵니다.4인이 탈수있는
저희는 부부 두사람이라 좋았습니다.
메조는 식당이 음식이 맛있습니다.부페로 안 먹고 따로 시켜 먹었습니다
남편은 여기음식이 제일 맛있었데요.
4.투어는 치스에서 레프팅도하고,짚라인도
타고,코끼리도타고하는 어드벤쳐투어 신청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점심도 맛 있는데 금세 없어지고 어느정도 먹고나면 더 안 갔다놓으니 알아서 빨리 드셔야합니다
4.그리고 님만해민은 안 가셔도 되지싶어요.너무 별로라...발리를 여러번 다녀서 그런지 여기가 뭐라고
그렇게 블러그에 올리나 이해가 안 됐어요.음식도 그닥...운치도,경치도,분위기도 없는 곳을...
5. 나이트 바자에서 먹는 저녁도 좋았습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쏨탐이랑 팟타이도 맛있어요.그리고 공기,
.공기가 나빠서 실망하고 다시 안 가게 될거같아요.
알고는 갔지만 정말 너무 공기가 나빠서요.
골프장은 괜찮치만 올드시티는 매연이 너무 힘들어요.검은 매연을 그냥 마시는수밖에 없어요ㅠㅠ
그런데 맛사지는 생각이나네요 1시간에 200바트 정도를 받습니다.
.여기 적은 내용은 100프로 저의 주관입니다.치앙마이가 좋고.사랑하시는 분들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여행이니까요.감사합니다
이상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