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다녀와서 간단하고 개인적인 추천, 비추천!
*비추
디바나스파
인테리어나 응대는 고급인데 나머지는 그냥그럼. 보라카이나 한국에서 같은값주고 더좋은 마사지기술 받았었음.
진하게 생긴 키작은 아줌마가 해줬는데 팔꿈치 쓰고 다리가 하기 쉬운지 다리만 오래 마사지함
손님 한국인 밖에 없음ㅋ
씨암쇼핑몰
별로안싸고 한국에 더 좋은 물건 많음.
과자
벤또나 뭐 과자나 한국에 더 맛난거 많음. 한국보다 조금 쌈. 마니 살 필요 없을듯
공항에서 뿌팟퐁커리
카페 하는데서 먹었는데 진짜 너무 기름지고 맛없는 뿌팟퐁커리 느끼함..ㅠㅠ
버티고앤문바
괜찮은데 사람너무많고 비쌈. 그냥 올라가서 둘러보고 사진찍고 내려오면 될듯?
왕궁
사람 너무 많음. 입장할때 크리스마스의 명동인줄
짜뚜짝시장
싸지도 않고 물건 질도 않좋고 물건도 다들 비슷비슷함.
왕궁앞이든 아시아티크든 카오산이든 사고싶은거 그냥 아무데서나 사세요.
짜뚜짝이 쌀줄알고 갔는데 제일 비싸고 흥정하기도 귀찮음
*추천
암파와수상시장
일일투어로 갔는데 기찻길시장은 기차지나는시간아니라 그저그랬고
암파와수상시장 너무이쁘고 현지인도 많고 해질녁에도 이쁨.
배타고 나가서 반딧불보는거는 반딧불은 별로없지만 달밤에 배타고 강주변 돌아보는거 너무 좋았음
아시아티크
깔끔하고 사진찍기 좋음. 유럽느낌
카오산로드
지저분하고 정신없고 홍대의 10배정도 시끄러움ㅋ
마사지홈
저렴하고 타이마사지 괜춘했음. 끝나고 후기쓰게 시켜서 싫긴 했지만 가격대비 만족
왓포
사람 많지않고 볼만함
탐마삿대학
사람많지않고 강보이는 벤치에서 쉬면서 현지대학생들 보고..식당에서 밥먹고
골든마운틴
기도하는 사람들, 방콕전경보기 좋다.
루트66클럽
한국사람 엄청많음.
근데 클럽자체는 좋음. 방이 3개로 있어서 태국밴드공연, 일렉트로닉, 팝 나뉘어서 클럽3개있는느낌.
택시타고 오가는데 흥정 어려움..아쏙까지 150인가 주고 나왔음..ㅠ
짐톰슨하우스
집 이쁘고 그 뒤에 작은 내천있는데 거기 현지인들 사는 동네같은데 걷기 괜찮음.
제품은 좋아보이는데 가격이 비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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