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캄팸온천 가려다 실패 ㅠㅠ
와로롯시장에서 먹을거리 사서 상인들한테
썬캄팽 열로 버스 물으니 어떤 과잉 친절남이 흰버스 잡아주며 썬깜팽 이라며 기사한테 알려주더이다. 내가 잘못 알았나 갸우뚱하며 한시간여를 달리더니 기사가 도로변에 내리라해서 난 안내리며 썬깜팽하흐프링을 외치리 기사가 할수없이 다시 운전대를 잡더니 종점으로 들어가 내리더니 ㅇㅕㅇ어좀 되는 아저씨를 통해 썬캄팽 왕복 400을 말히는거에요. 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60바트라고 하니 옐로버스는 60인데 택시는 400이라는겁니다. 안된다했더니 치앙마이 돌아가는 버스 태워 줍디다. 두어시간 동안 매연만 실컷 맡고 치앙마이 대학 들어가 연못가에 앉아 아이스 카푸치노 마시며 우리 나라 대학에 못이치지만 그나마 그리운 초록을 실컷 보며 힐링하고 돌아와슴다..ㅠ
썬캄팽 열로 버스 물으니 어떤 과잉 친절남이 흰버스 잡아주며 썬깜팽 이라며 기사한테 알려주더이다. 내가 잘못 알았나 갸우뚱하며 한시간여를 달리더니 기사가 도로변에 내리라해서 난 안내리며 썬깜팽하흐프링을 외치리 기사가 할수없이 다시 운전대를 잡더니 종점으로 들어가 내리더니 ㅇㅕㅇ어좀 되는 아저씨를 통해 썬캄팽 왕복 400을 말히는거에요. 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60바트라고 하니 옐로버스는 60인데 택시는 400이라는겁니다. 안된다했더니 치앙마이 돌아가는 버스 태워 줍디다. 두어시간 동안 매연만 실컷 맡고 치앙마이 대학 들어가 연못가에 앉아 아이스 카푸치노 마시며 우리 나라 대학에 못이치지만 그나마 그리운 초록을 실컷 보며 힐링하고 돌아와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