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에서 푸켕빠통으로  들어올때는  미니밴으로편하게 들어왔네요. 정실론의 한식당 마루 사장님이  소개해주셔서 800밧  가격에  혼자지만 넓은  더블베드 넓은방구해서 들어왔고요. 뜨거운물 너무 잘나와서 좋아요.
다음날은 오토바이 2일 빌리는데 하루 200밧 정도.
오토바이타고 신나게 돌아다니다가.본드섬 투어 신청했는데 이게 눈탱이네요 ㅜㅜ . 카탈로그에는 3500밧적혀있길래 대충 2000밧이면 되겠다고 생각. 협상하다가 2200밧에 합의보고 투어갔는데(푸켓  물가 비싸다고 해서)
같이 투어온 캐나다애한테 물어보니 지는1500밧에 왔다고 하네요. 으악~~~  700밧이나 더주고 온셈 ㅜㅜ
푸켓시내에서 투어신청하실때  일단 반값부르고 안해주면  다른데 간다고하면 될듯하네요. 모든 상품들 동일하게 반값으로 부르세요!! 지금까진 눈탱이 안맞고 한달이상 잘 돌아다녔는데  푸켓에서 제데로 눈탱이 맞았네요
ㅎㅎ 그리고 저는  남자 혼자 여행중인데 왠만하면 남자 혼자 푸켓 오지마세요  ㅎㅎ
푸켓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