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들이 슬슬 외국인들을 귀찮게 하는 모양입니다..(조심 합시다)..
최근에 아속이나 통로 지역에서 경찰들의 외국인(물론 현지인들도 해당할수 있습니다)에 대한 불신검문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답니다..사복을 입은 경찰들도 외국인에게 ID를 요구하는 사례도 보고 되고 있고요...
여권이 없거나 자의적 판단으로 "수상하다고" 판단되면 인근 경찰서로 가서 오줌검사(마약검사)를 당하는 수도 있다니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줌이 안나오면 물을 4 liter나 먹이고 오줌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네요...
이제 여권은 반드시 지참하고 외출 해야 겠네요.
경찰이 만약 몸이나 가방 수색을 한다면 경찰 손에 아무것도 없는지 먼저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현지 변호사의 이야기가 있군요.. 그이유는 다음과 같은 사례 때문이겠죠(주태국 한국대사관 공지)..
❍ 경찰관 등의 금품요구, 함정수사, 마약 planting 사례 등
- 사례
3. 야간에 음주운전 단속 등을 이유로 차량 또는 사람을 정지시킨 뒤 압수수색을 빙자, 미리 준비한 마약 등을 차량내 보관함 또는 호주머니에 슬쩍 숨겨놓고(planting) 마치 발견한 것처럼 해서 체포하겠다며 겁을 준 뒤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 등이 간혹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