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날 출국하여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근데 전 아직도 하루하루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준비를 해서 왔는데 솔직히 계획대로 실행한 것은 거의 없지만 기대 이상으로 행복한 여행 중입니다.!!~~

 아직 여행한 날 보다 여행 할 날이 더 많아 지금 무슨 말을 하기에는 이른 듯하지만 그래도 그 동안 제가 느낀 것과 경험 한 것에 대한 정보를 올리려고 합니다.
 
 저의 안부도 전해드릴겸요^^

1) 숙소 정보 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정보도 알려드리고 서로서로 비교도 해 볼겸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여러 곳 돌아 다녔습니다.

 그 중 헬로태국에 소개 되어있지 않지만 괜찮은 숙소를 발견 했습니다.
 
 1. Rain Bow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방콕)
 카오산 메인로드를 쭉 올라와 왼쪽으로 꺽어서 길을 건너 조금만 걸으면 나옵니다.
 온수샤워, 개인 사물함, 선풍기 방이 200 B
 온수샤워, 개인 사물함, 에어컨 방이 300 B
 입니다.

 2. 서울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치앙라이)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도미토리 50B 싱글룸 100B 입니다.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시설 깨끗하고 공동샤워로 온수샤워 됩니다. 그리고 숙박자에 한해 100B 한국음식 50B에 해주십니다.
 산채 비빔밥 맛있어요^^

 2) 환율 정보 입니다.
 저는 태사랑 및 여러 곳에서 달러가 환율좋다고 해서 달러와 여행자 수표 섞어서 가지고 왔는데 여행자 수표가 환율조금 더 좋습니다.

 현재 환율은 100 달러 약 3884B 입니다.

 3) 트레킹 정보 입니다.
 전 치앙마이에서 트레킹했습니다.
 같이 할 친구들 찾지 못해서 혼자 에이전시 통해 컨택하고 혼자 치앙마이로 떠났습니다.
 그 곳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만들어 졌습니다. ^^
 트레킹시 꼭 잠바 필요합니다.
 매우 춥습니다. 우리나라 한겨울 이상이지요!!~~
 
 트레킹 비용은 직접 에이전시와 컨택하면 버스비용이 200B 정도 저렴합니다.

 이상 제가 경험한 정보 입니다.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