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첫째날-2
맘은 글을 빨리빨리 올리려고 했는데 여행 후유증이라고 해야하나..
휴가 갔다오니 일이 넘 많이 밀려있는 관계로 글이 늦어지네요
머 딱히 기다리는 분도 없으시겠지만
쓰던거 끝을 볼랍니다..^^
자 일단 랏담리 스파 갔다온것까지가 지난글이었구요.....
글구 나와서 밥을 먹으러 갔어요......
오기전부터 맘먹구 있던 오이시 부페로 가기로했고 다시 bts를 타고............
한정거장이지요......역이름은 시암 ............
싸얌 디스커버리 센터로 갔지요.....싸얌에는 싸얌 센터와 싸얌 디스커버리가 있는데....두건물은 바로옆에 위치해 있고 4층에 연결 통로가 있습니다. 싸얌 센터 는 건물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구요 디스커버리는 왼쪽에 있구요
싸얌 2층에 후지, 4층에 젠, 코카수끼, 시즐러등이있구요...
오이시 부페는 디스커버리 2층에 있습니다.
들어갔더니 꽤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자리는 머 별루 좋지 않았지만 크게
상관 있나요...자리에 앉았더니 테이블위에 집게가 한 열개 정도가 있더군요
당근 사용법 모르고 .........
일단 음식을 가지러 갔지요......우리나라 부페처럼 한곳에 음식이 다모여있지않구요 곳곳에 퍼져있더군요.....구석구석 다 다녀보시길.........
초밥 회종류는 나름대로 신선하고 맛도 그럭저럭.......
새우튀김,야채튀김은 모형만 있고 먹을것은 없더군요...대신 무슨 종이쪼가리 들만 놓여있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테이블위에있던 집게에 꽂아 해당코너에 갖다주면 나중에 종업원이 음식을 가져다 주더군요....각 테이블 위에 있던 집게에는 테이블넘버가 적혀있어 그걸보고 가져다 주는것이더군요.....
미리 음식을 쌓아 놓는것보다 바로 요리되서 나오니 더따뜻하고 바삭거리는게
훨 맛있더군요. 수끼도 가능하고 철판구이도 가능하더군요.........
가격대비 성능 무척 뛰어납니다...............둘이서 세금포함 음료까지 한 1200밧정도 나왔구요...저녁시간 그니까 가장 비싼 시간 이었습니다.
태국음식 적응 잘 안되는 분들
이곳에서는 별 문제 없으리라보구요.....추천 별 4개 입니다.
자 이제 끼니까지 해결을 했으니 유흥 생각이 좀 나네요......
여행온 첫날인데 남자 둘이서 방에서 티브이 볼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무엇을할까 잠시 고민, 디스커버리 1층 커피와 베이커리(이곳이 우리의 매일 작전 장소가 되었음)에서 일단 커피 한잔 하면서 작전모의...
모의끝에 우리는 노보텔 지하 CM2 라는 나이트로 행선지를 정했고
노보텔위치는 ,,,,,씨암역과 칫롬역 중간,,,,, 우리는 밥도 먹었겠다 걷기로하고
걸어갔습니다...
호텔 도착시간 대략 20:20분경 아무생각 없이 입장하려고 들어가는데
문이 잠겨있는것 아닌가...이런 낭패가.....잠시 당황후 나와서 사태파악 ..주변 탐문결과 오후 9시 이후에나 문을 연다는 정보를 입수..........우리는 계획을 수정하기로 하고.....다시 작전모의.....
기다렸다 들어가려니 이거 선수들이 문열자마자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
헐헐....
우리는 다시 주변의 안마집을 기웃거리기 시작 발맛사지를 1시간 받고 들어가기로하고 발맛사지 1시간을 받았다...가격은 300밧...안마수준 최악.....
발에 맛사지크림만 바르다가 1시간 지남.......한국보다 못한 맛사지는 처음....
막간을 이용하여 CM2 설명....전에는 주로 유럽이나 미주의 서양인들 위주의
나이트클럽이었으나 점차 동양인들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고함.따라서 유럽스타일의 태국 여성위주에서 점차 동양 스타일의 여성들이 많이 눈에 띄인다고하네요.....실제로도 그렇더군요..^^
러시아 여성들도 많이들 놀러 오더군요.........걍 그렇다는 이야기임........
어렵사리 대략 밤10시가 넘어서야 나이트 입성.......입장시 음료한잔이 포함된 입장권 구입, (이건 필수 사항임), 가격은 요일마다 다르고 제가 간날은 월요일, 요금은 220밧,
위스키를 구입할경우 입장료 없음.....위스키는 키핑 가능,다음 입장시에도 입장료 무료.....
암튼 입장료는 무지 저렴한걸로 사료됨.......크리스마스 이브날은 700밧이었고 주말은 440밧인걸로 기억........^^
전반적인 분위기는 우리나라 하야트호텔 제이제이와 비슷한듯
들어가는 입구카운터 옆이 단순 스테이지와 좌석이 있는 우리나라 정통디스코텍과 비슷......사람 거의 없음......걍 카운터 통과해서 들어가면
제이제이 들어가서 우측바와 비슷하게 무대에서 공연도하고 각자 자리에서 춤도추고 조그맣게 스테이지도 있는 그런 분위기.......공연 무척 재미있고 수준급.....물론 서양인 위주의 공연.....아직까지는 동양인 별루 없구 서양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음........
공연이 끝나고 주위를 둘러보니 제 주변엔 주로 서양 관광객들.,,, 화장실을 가다보니 여자들 끼리온 태국 현지 여성들이 많이 보입니다. 주로 뒷좌석에 있음.
물론 아까 말씀드린대로 동양적인 스타일의 여성들과 러시아 여성들도 많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여행에서 새로운 만남은 여행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재미 아닐까요..
얘기해보세요.....참 착하고 순박한 사람도 많답니다....
단 이 여성들을 뫈전히 민간인으로 보기도 또 직업여성으로 보기도 ..........본인이 판단하세요....
하지만 그들이나 우리나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것...잊지마시구요..
그들도 이제는 못사는 나라 국민이 아닌 아시아에서 거의 우리와 어깨를 견줄정도로 발전한 나라의 국민입니다. 인간적으로 대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만 할께요..........더 얘기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그래서 그날은 아파트에 와서 술도먹고 놀았더랍니다...^^
새벽 늦게까지...........................................................................
둘째날은 다음글에서 올릴께요.............................잼 없지요....^^""
휴가 갔다오니 일이 넘 많이 밀려있는 관계로 글이 늦어지네요
머 딱히 기다리는 분도 없으시겠지만
쓰던거 끝을 볼랍니다..^^
자 일단 랏담리 스파 갔다온것까지가 지난글이었구요.....
글구 나와서 밥을 먹으러 갔어요......
오기전부터 맘먹구 있던 오이시 부페로 가기로했고 다시 bts를 타고............
한정거장이지요......역이름은 시암 ............
싸얌 디스커버리 센터로 갔지요.....싸얌에는 싸얌 센터와 싸얌 디스커버리가 있는데....두건물은 바로옆에 위치해 있고 4층에 연결 통로가 있습니다. 싸얌 센터 는 건물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구요 디스커버리는 왼쪽에 있구요
싸얌 2층에 후지, 4층에 젠, 코카수끼, 시즐러등이있구요...
오이시 부페는 디스커버리 2층에 있습니다.
들어갔더니 꽤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자리는 머 별루 좋지 않았지만 크게
상관 있나요...자리에 앉았더니 테이블위에 집게가 한 열개 정도가 있더군요
당근 사용법 모르고 .........
일단 음식을 가지러 갔지요......우리나라 부페처럼 한곳에 음식이 다모여있지않구요 곳곳에 퍼져있더군요.....구석구석 다 다녀보시길.........
초밥 회종류는 나름대로 신선하고 맛도 그럭저럭.......
새우튀김,야채튀김은 모형만 있고 먹을것은 없더군요...대신 무슨 종이쪼가리 들만 놓여있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테이블위에있던 집게에 꽂아 해당코너에 갖다주면 나중에 종업원이 음식을 가져다 주더군요....각 테이블 위에 있던 집게에는 테이블넘버가 적혀있어 그걸보고 가져다 주는것이더군요.....
미리 음식을 쌓아 놓는것보다 바로 요리되서 나오니 더따뜻하고 바삭거리는게
훨 맛있더군요. 수끼도 가능하고 철판구이도 가능하더군요.........
가격대비 성능 무척 뛰어납니다...............둘이서 세금포함 음료까지 한 1200밧정도 나왔구요...저녁시간 그니까 가장 비싼 시간 이었습니다.
태국음식 적응 잘 안되는 분들
이곳에서는 별 문제 없으리라보구요.....추천 별 4개 입니다.
자 이제 끼니까지 해결을 했으니 유흥 생각이 좀 나네요......
여행온 첫날인데 남자 둘이서 방에서 티브이 볼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무엇을할까 잠시 고민, 디스커버리 1층 커피와 베이커리(이곳이 우리의 매일 작전 장소가 되었음)에서 일단 커피 한잔 하면서 작전모의...
모의끝에 우리는 노보텔 지하 CM2 라는 나이트로 행선지를 정했고
노보텔위치는 ,,,,,씨암역과 칫롬역 중간,,,,, 우리는 밥도 먹었겠다 걷기로하고
걸어갔습니다...
호텔 도착시간 대략 20:20분경 아무생각 없이 입장하려고 들어가는데
문이 잠겨있는것 아닌가...이런 낭패가.....잠시 당황후 나와서 사태파악 ..주변 탐문결과 오후 9시 이후에나 문을 연다는 정보를 입수..........우리는 계획을 수정하기로 하고.....다시 작전모의.....
기다렸다 들어가려니 이거 선수들이 문열자마자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
헐헐....
우리는 다시 주변의 안마집을 기웃거리기 시작 발맛사지를 1시간 받고 들어가기로하고 발맛사지 1시간을 받았다...가격은 300밧...안마수준 최악.....
발에 맛사지크림만 바르다가 1시간 지남.......한국보다 못한 맛사지는 처음....
막간을 이용하여 CM2 설명....전에는 주로 유럽이나 미주의 서양인들 위주의
나이트클럽이었으나 점차 동양인들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고함.따라서 유럽스타일의 태국 여성위주에서 점차 동양 스타일의 여성들이 많이 눈에 띄인다고하네요.....실제로도 그렇더군요..^^
러시아 여성들도 많이들 놀러 오더군요.........걍 그렇다는 이야기임........
어렵사리 대략 밤10시가 넘어서야 나이트 입성.......입장시 음료한잔이 포함된 입장권 구입, (이건 필수 사항임), 가격은 요일마다 다르고 제가 간날은 월요일, 요금은 220밧,
위스키를 구입할경우 입장료 없음.....위스키는 키핑 가능,다음 입장시에도 입장료 무료.....
암튼 입장료는 무지 저렴한걸로 사료됨.......크리스마스 이브날은 700밧이었고 주말은 440밧인걸로 기억........^^
전반적인 분위기는 우리나라 하야트호텔 제이제이와 비슷한듯
들어가는 입구카운터 옆이 단순 스테이지와 좌석이 있는 우리나라 정통디스코텍과 비슷......사람 거의 없음......걍 카운터 통과해서 들어가면
제이제이 들어가서 우측바와 비슷하게 무대에서 공연도하고 각자 자리에서 춤도추고 조그맣게 스테이지도 있는 그런 분위기.......공연 무척 재미있고 수준급.....물론 서양인 위주의 공연.....아직까지는 동양인 별루 없구 서양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음........
공연이 끝나고 주위를 둘러보니 제 주변엔 주로 서양 관광객들.,,, 화장실을 가다보니 여자들 끼리온 태국 현지 여성들이 많이 보입니다. 주로 뒷좌석에 있음.
물론 아까 말씀드린대로 동양적인 스타일의 여성들과 러시아 여성들도 많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여행에서 새로운 만남은 여행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재미 아닐까요..
얘기해보세요.....참 착하고 순박한 사람도 많답니다....
단 이 여성들을 뫈전히 민간인으로 보기도 또 직업여성으로 보기도 ..........본인이 판단하세요....
하지만 그들이나 우리나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것...잊지마시구요..
그들도 이제는 못사는 나라 국민이 아닌 아시아에서 거의 우리와 어깨를 견줄정도로 발전한 나라의 국민입니다. 인간적으로 대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만 할께요..........더 얘기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그래서 그날은 아파트에 와서 술도먹고 놀았더랍니다...^^
새벽 늦게까지...........................................................................
둘째날은 다음글에서 올릴께요.............................잼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