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야품]파 홈뽁 절벽 , 퉁 덕 까찌여우 (กระเจีย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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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야품]파 홈뽁 절벽 , 퉁 덕 까찌여우 (กระเจีย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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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게시하는 국립공원들은 보통 자가 운전을 하는 교민이나 차를 렌트한 여행자, 적어도 바이크를 운용하는 여행자들을 에게 비교적 적합한 여행지들입니다. 
때문에 일정한 자가교통 없이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대단히 불친절 할 수 있는 게시물임 입니다. 그리고  태국인들이 여행하는 태국여행지들을 소개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해당지역을 장기로 여행하시는 분들께서는 현지 체류하고 계신 지역 도심의 여행사에 의뢰하시거나 뜻이 맞는 여러여행자들과 갹출하여 차량을 렌트하시면 비교적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을것입니다. 
아울러 교통편때문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차이야품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땃똔 국립공원이 있고 서북쪽으로는 싸이텅국립공원(อุทยานแห่งชาติไทรทอง) 이 있다.

땃똔 국립공원도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폭포가 유명하며 싸이텅 국립공원 역시 싸이텅 폭포가 있다.

그러나 싸이텅 국립공원은 남똑싸이텅(싸이텅은 금 모래라는 뜻이며 남똑은 폭포를 말한다.) 보다 더 유명한 것이 있는데 ‘파 홈 뽁’ 이라는 절벽과 ‘퉁까찌여우’ 이다.

보통 ‘파’라는 지명은 절벽으로 경치가 좋은 산악 공원에 많이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퉁 덕 까찌여우는 무슨일인지 파함홋 이나 파 홈뽁 같은 절벽 주변에 많이 위치해 있는데, 까찌여우 꽃의 들판 이라는 뜻으로 이 까찌여우 꽃은 부아싸완 , 즉 천국의 연꽃이라는 이름도 함께 가지고 있으며 학명으로는 Siam Tulip 이다. 해마다 8월이 되면 이 까찌여우가 피는것을 보기위해 차이야품까지 찾는 관광객들이 무척 많다.

싸이텅 국립공원에 도착하면 절벽이나 까찌여우 꽃 들판까지 길이 험하다는 이유로 트럭을 대절해서 갈 수 있는데 한 사람당 30바트 정도의 교통비로 왕복할 수 있다.  험로에 강한 SUV 나 픽업트럭 같은 경우는 차를 대절하지 않고 직접 절벽입구까지 갈 수 있고 절벽과 까찌여우 꽃 들판 트레일 앞에서 캠핑등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절벽을 구경한 후 4킬로 정도의 트레일을 따라 까찌여우 꽃 들판으로 걸어갈 수 있으며 모두 5곳의 틀판이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더불어 여행하기 무척 좋은 장소이다.

싸이텅 국립공원은  팡허이 산의 340킬로미터 정도 범위에 걸쳐있으며 왕따케 군에 속해있다. 태국인 30바트 외국인 100바트 의 입장료가 있다.

차이야품에서 7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며  225도로를 따라 넝부아라웨 군에서 37킬로미터 정도 길을 따라 더 들어간다.

차이바단이나 위치안부리에서 진입할 경우도 텝사팃 군으로 가는 도로 225를 타고 가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전화 : 080 198 5248 , 087 958 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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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공심채 2014.08.23 10:27  
예전에 태국 현지인에게 11월(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가물..)쯤인가에 차이야품에 가면 붉은 색 연꽃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 그 당시에는 연꽃이라는 말에 호수 같은 걸 상상했었는데.. 이 곳을 말하는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차이야품에 이곳 말고 연꽃으로 잘 알려진 곳이 따로 있나요?
SOMA 2014.08.23 12:04  
이 꽃을 말하는것일것입니다. 종으로는 튤립이고 이 꽃의 이름은 보통 까찌여우 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덕 부아 싸완 .. .즉 천국의 연꽃이라고도 불리며 이 지역에 가면 이정표에는 덕부아싸완이라는 이름을 더 많이 씁니다. 싸이퉁국립공원지대 (파홈뽁절벽이있는곳)이 꽃이 조금 더 많은편이라고 하네요. 다른 게시물에 소개한 곳인  빠 힌 응암 국립공원 지역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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