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경험
11월 말에 코사멧에 다녀왔습니다.
둘러본 숙박시설에 대한 커멘트를 할려구요.
* 아오힌콕 :
잽스.. 에어컨 더불 700밧 부르고 디스카운트해줄 용의 없어보임. 예전에 묶어 본적있습니다. 시설은 만족할만했었는데..
* 아오파이 :
아오파이 헛 방갈로 500밧 부르고 전기제한.. 잽스보다 방이 작고 시설이 약간 떨어지는듯 합니다.
* 아오 초 :
아오초 게스트 하우스 & 탄 타란(?) 방갈로
400밧/게스트 하우스 에 트윈 + 욕실 2틀 묶으니 350에 해주더군요. 방갈로는 500밧(해변에 최 근접)
첫날 아오파이에 방잡고 아우 윙드안까지 숙소 체크하고 다녔는데
가격 대비 제일 좋았습니다. 시설 깨끗하고 인테리어 잘돼있음 비누,물,타월 제공 방에 빨래대도 있습니다. ^^
대부분 방갈로 500밧 요구 하였지만 아오초가 해변에서 가깝워서 좋았습니다.
해변도 깨끗하더군요 바로 해변가까지 물고기가 올라와서 훤히 보이구(많지는않지만..) 참 주말이 가까워오니 배가 들어오는 날도있었는데 (금욜날 2번)
그건 좀 싫더라구요. 하지만 평일엔 배가 거의 안들어오는듯...
그리고 섬 끝까지 걸서 가보았습니다. 그 이후는 가격은 안물어봤는데
고급 숙소가 꽤 보였습니다. (에어컨과 티비가 기본으루 있고 새로지은)
코사멧에는 무수한 해변이있습니다. 다른곳두 둘러보심 좋을듯합니다.
참고루 전 섬내에서 계속 걸어다녔는데.. 15kg 배낭 매구 윙드앙 해변서 나단까지 40분 걸리더군요.
그리고 아오초에서 섬 끝까지 는 약9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