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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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 마사지

자혼 4 9785
개인적으로 혼자 다니기 좋아해서 6개월동안 태국에 머물면서 제일 오래 있었던곳이 칸차나부리
볼거리도 많고 저렴한 숙소, 특히나 마사지 가게가 많더라구요
여행자거리 (현지명:쿵빠바~) 마싸지가게가 16군데가 있더군요
청결한데도 있고 지저분한데도 있고 태사랑에 소개된곳도 있고 오래머물면서 오후시간 날때마다 다가봤지만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있더군요
여행자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콰이강다리 100m 못가서 한글간판으로되어있는 사바이사바이마사지가게
현지인과 결혼해서 사는 한국인 가게더라구요
한국인 특유의 청결하고 손님들에게 싹싹하고 이것 저것 여행정보도챙겨주고 신경써주는데 좋터라구요
저렴하고 맛있는 레스토랑도 앞에있고 ....
유명한 졸리 급실망 했습니다
정원은 잘가꾸어져 있는데 방은 비추입니다
음식도 저렴한데 청결하고는 거리 좀 멀더군요
태국사람들 특유의 지저분하고 바퀴벌래봐도 아무렇지도 않고 저하고 않맞더군요
그나마 깨끗하고 조용한곳이 뱀부, 리버콰이 정도
저는 현지인 도움으로 룸렌트 한달 3000바트짜리에서 지냈는데 조금불편해도 좋터라구요
한국관광객들은 1일투어형태로 많이 오는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칸차나부리는 오토바이 개인투어가 편할것 같더군요
하루 렌트 200바트 2일 이상이면 150바트 흥정이 최고의 선택 아닐런지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될시간이 몇일 않남았내요
일년정도 생각하고 왔는데 갑자기 불거진 비자클리어 문제로 모던게 8월11일자부로 전면 통제
돌아가면 천천히 여행후기 적어 볼랍니다
여행객들이 많이 안가본곳 위주로요
태국 현지인 다되었는데 조금 아쉽내요
김치찌게가 너무너무먹고싶어
파타야 명동까지 김치찌게 먹기 ㅎㅎㅎ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세요
4 Comments
지뭉 2014.07.09 12:49  
한달 룸렌트비 3,000바트...베란다만 빌려도 더 될듯...대단하십니다...
Krishna 2014.07.09 17:53  
자혼님,
저도 8월말에서 9월초 깐짜나부리에서 지낼 생각입니다.
그곳은 오토바이 면허 단속은 자주 안하나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차후 여행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혼 2014.07.09 21:28  
아주 가끔씩 합니다 큰대로변 위주로요
낮시간 헬멧 착용하면 됩니다
저도 한번단속 고지서 200바트 그자리에서 지불한적 있습니다 여기는 주로 현지인들 헬멧 단속합니다
단속지점 시티시장쪽, 시티 왓, 사이욕가는 교차로 (중고차매매상 앞)
저는 몇번걸렸는데 횡설수설 영어는 않하는편이 좋습니다영어 몇마디하다 스티커 발부받습니다
어눌한 태국말로 "탐마이 탐마이"하니 자기내들도 귀챦은지 그냥 가라하던데.....
큰대로변은 오토바이 조심하셔야 됩니다
자동차운전 한국하고 극과극입니다
난폭그자체 입니다
꿍빠바 간단하게 잔술, 맥주 한병정도만 드시고요
가라오케는 비추입니다
외국인들 아주 최소경비로 최대효과 즐깁니다 현명하게
조금만 내려놓으면 아주 편하게 현지인들 많이 돠와줍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될수있으면 한국인이라 하지마세요
애내들 잘묻는데 그냥 웃으넘기세요 말하지말고
한국인이라면 돈많이 가지고 다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2시 넘어서는 돌아다니지 마시고요
이곳 젊은남자"야박"이란 환각제 먹고 밤에만 움직이는 얘들 많습니다
태국 어디가시던지 12시 넘어서 돌아다니면 위험합니다
싸움구경도 하지말고 봐도못본척 알아도 모르는척 지나치세요 얘내들 뒷끝 확실합니다
저는 현지 친구도 많이 알아서 저렴한데 많이 다녔내요
태국현지인들 술집 될수있으면 피하시고요
외국인들 있으면 들어가도 됩니다 안전합니다
태국현지인들 외국인 있는곳 안갑니다
자기내들끼리도 지킵니다
식당은 상관없고요
Krishna 2014.07.10 10:53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장기로 체류하시다보니 일반여행자는 모를 깊이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자혼님께 많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잠시 들렀던 깐짜나부리,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평화롭게만 보였는데 그곳도 사람 사는 곳이라 주의할 점이 있군요.
님이 주신 몇가지 팁 소중하게 기억하겠습니다.
저는 지저분한 곳이라도 우선 졸리프록에 가려고 합니다.
좋으나 싫으나 깐짜에선 우선 그곳을 겪어보아야할 것 같아서요.^^
체크인시 도움이 될만한 따끈한 팁 없을까요?
그나마 전망이나 조건이 나은 방의 위치라든지 현재 가격이라든지... ㅎㅎㅎ
저와 시일이 맞으면 식사라도 나누며 좋은 이야기 들을 수 있을 것이었는데 아쉽군요.
여행후기 올리시기 전에라도 깐짜나부리에 대한 정보 많이 올려 주십시요.
남은 기간 좋은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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