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킷 댐 - 우따라딧
개인적으로는 심신이 지치고 힘이들때 생각 나는 곳입니다.
우따라딧 시내에서 약 50여키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씨리킷 댐입니다.(참고로 현 왕비 이름이 씨리킷)
댐 하류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공원의 규모가 140라이라고 적혀있습니다.(1라이=484평)
왕비의 이름이 들어간 공원이라서 관리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공원에서 산책삼아 살살 걸어 올라가면 이렇게 댐이 나옵니다.
공원 내에는 이렇게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박/500밧)
공원 내의 부속 식당에서는 아침엔 이렇게 카오똠을.
점심엔 이렇게 카오깽을..
저녁엔 또 이렇게 태국 로컬 위스키를...
아침,점심,저녁 모든 음식이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낮에는 운동을합니다.
공원에는 태국서 가장 저렴한 골프장이 있습니다.
혼자라서 운동하기 뻘쭘하다구요...걱정 마세요.
이친구가 같이 놀아 줍니다.(골프장 티칭 프로 수라차이 군)
공원에서 이렇게 울창한 숲길을 따라서 드라이브 가면...
세계에서 가장 큰 티크 나무가 있는 공원도 나옵니다.
공기 좋고, 풍경 좋고, 물가 싸고...최고의 힐링 여행지 씨리킷 댐입니다.
p.s공원내에는 숙박 시설,식당,마사지,자전거 대여 등이 가능하며 라운딩 비용은 18홀 300밧이고 주중에 한하여 미리 예약시 골프장 전체를 렌트 할 수 있습니다.(10,000밧)
태사랑 여행자 여러분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