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쇼핑몰은 서울과 마찬가지로...소규모 상가 건물은 사라지고...재개발 대형화가 대세.

여기에는 태국의 대형 유통그룹.

시암그룹.

센트럴그룹.

2개의 그룹이 경쟁하면서 방콕의 쇼핑 지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음.

이미 시암 지역에 터를 잡고 영업망을 넓혀 나가는.

시암그룹의 대표적 고급 백화점...시암 파라곤에 도전장을 내고.

최근 5월에...프론칫 지역에 오픈한 센트럴그룹의 센트럴 앰버시...(옛 영국대사관 부지에 건설)

BTS 프론칫역에서 가까운 위치.

센트럴 앰버시의 오픈과 더불어.

현재 진행중인 센트럴 칫롬의 리노베이션 공사가 끝나고 재오픈하면.

센트럴그룹의...쇼핑몰 방콕 시장 지배력은 상대적으로 더욱 커질 듯.

참고로....얼마전.

태국의 쿠테타로...군부의 조사를 마치고.

집에서 생활하던...잉락 치나왓 전 총리가...센트럴 앰버시로 쇼핑 나들이.

사진을 함께 찍으려는 방문객들이 몰려들어...한바탕 떠들썩.

하여간...방콕의 새로운 고급 쇼핑몰...센트럴 앰버시.

먹거리도 풍성하고...매장도 고급스럽고.

역시 쇼핑몰은 새로운 곳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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