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루에 두번 걸린적 있어요. 5월초에 갔었는데, 세우더니 면허증 요구합니다. 첫번째는 제꺼만 요구해서 지나갔는데, 두번째는 친구놈이 없어서 벌금을 내라고 합니다. 경찰서 가는 길 모른다니까 자기한테 내라네요. 그래서 경찰놈한테 200밧 주고 끝냈습니다. 돈 가리면서... ㅡㅡ 둘다 한국면허증 보여줬고요. 한국거든 태국거든 딱히 상관 없는거 같더라고요. 두번째도 친구놈이 갖고 있었음 그냥 갔을거 같아요. 한국면허증이라도 꼭 가지고 다니세요. 방에 두지 마시고요. 아는 분 말로는 단속이 아침 저녁 출퇴근시간과 밤은 안하고, 점심 전하고 오후 3-4시쯤 한다니까 조심하세요. 해자 모서리 4군데랑 나와랏 다리 앞에서 단속하니까 그 시간대 거긴 피하시고요. ^^
면허시험장 가면 국제운전면허증 발급해주는데, 원동기 면허가 있는 사람에 한해 원동기가능여부를 표시해 줍니다. 자동차 면허 있다고 원동기까지 가능한것은 아님으로 이점을 주의하세요 국제운전면허증 제시하면 면허증에 써 있는 가능 운전차량을 확인하는 사람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제 경우는 둘다 있어 당당히 면허증 제시했다는..^^